친구와 자꾸 다투는데 걱정됩니다. 방법이 있을까요

어린이집에서 친구와 장난감을 가지고 자주 다툰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착한 편인데 밖에서는 고집을 부린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걱정이 됩니다

아직 어려서 그럴 수 있는 건지 부모가 집에서 어떤 부분을 가르쳐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친구와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이 있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아이때문에 많이 신경쓰이겠어요~

    아이가 어릴땐 집과 밖에서 모습이 다를 수 있고

    장난감을 놓고 다투는 건 정말 흔한 일이라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기는 합니다.

    다만 집에서 부모가 아이가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법을

    알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먼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오늘 어린이집에서 다퉜다던데, 어떤 일이 있었어?"라고 물어보며 아이의 마음을 들어주세요.

    아이가 솔직하게 대답을 하면은 그말을 듣고

    공감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다음 아이의 이야기를 들은 후에

    함께 해결 방법을 고민해 주시는것이 좋아요.

    아이와 의견을 나누면서 소통을 해보면서

    아이가 잘 대처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세요.

    또 아이가 친구와 잘 지낼때는 꼭 칭찬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냥 단순히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시는 것보단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칭찬하게되면

    아이가 좋은 행동을 더 많이 하려고 노력할 거예요.

    또 어린이집 선생님과도 잘 소통해서

    아이가 밖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알고

    함께 지도를 부탁드리는 것도 방법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어려서 아직 상대방의 입장을

    잘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기도 해요

    가정에서 부모가 꾸준히 지도를 해주시고

    대처방법을 잘 알려주신다면, 아이도 여러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게 될 거예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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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친구와 잦은 마찰을 빚은 이유는

    자기 생각과 감정이 앞서기 때문 입니다.

    즉, 아이는 이기적인 성향이 짙어서 친구의 감정의 깊이를 헤아림이 부족함이 커서 친구와 잦은 마찰을 빚어지게

    되는 것 입니다.

    아이에게 알려 줄 것은

    친구와 사이좋게 지낼려면 나의 욕심을 부리는 것보단

    친구를 배려.존중하고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고 친구의 감정을 공감하면서 양보.나눔을 하며 사이좋게 지내야

    함을 인지시켜 주는 것 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매일 밥상머리 교육 시간을 통해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꾸준히 전달을 하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 집이라는 공간은 보통 어른들과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어린이집보다 갈등이 적은 편입니다. 어른들은 아이의 행동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고, 아이가 장난감을 달라고 하면 흔쾌히 양보해주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어린이집은 사회생활이 아직 서툰 또래들과 함께 지내는 곳이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생기곤 합니다. 평소 관심 없던 장난감에 갑자기 욕심이 생겨 고집을 부리기도 하죠. 그래서 가정에서도 어린이집과 비슷한 사회적 경험을 미리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필요한 물건이 있을 때는 말로 표현하게 해주시고, 가족 간에도 물건을 빌릴 때는 서로 허락을 구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만약 빌려주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5분만 놀고 빌려줄게'처럼 시간을 정해 약속하는 연습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어린이집은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기에 '양보와 배려'가 필요하다는 점을 자주 이야기해주세요. 우리 아이의 첫 사회생활이 조금 미숙할지라도, 시간을 갖고 천천히 기다려주시면 아이는 분명 잘 해낼 거예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시기에는 장난감을 두고 다투는 일이 흔하며,

    사회성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 빌려줘, 같이 놀자, 다 쓰면 빌려줄게 등의 표현을 놀이를 통해 연습해 보세요.

    친구의 마음을 생각해 보는 대화를 자주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갈등이 생겼을 때, 혼내는 것보다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함께 이야기를 해 보세요.

    어린이집 선생님과도 아이의 모습을 함께 공유하면서 일관된 방법으로 지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조금씩 경험을 쌓으면서 양보와 기다림을 배우는 경우가 많으니 조급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집에서는 혼자 쓰던 장난감을 기관에서는 친구들과 나누어야 하니, 아이에게 이 개념이 생소해서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네 것이지만, 유치원에서는 모두 함께 쓰는 것이야"라고 차분히 설명해 주며 나누는 연습을 시작해 보세요.

    집에서 형제나 부모와 번갈아 쓰는 게임을 하며 "잠깐 빌려주기", "차례 기다리기"를 경험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친구와 다툰 후에는 감정을 먼저 읽어주고, "다음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함께 해결책을 찾아보는 대화를 해보세요.

    나누는 것이 억압이 아니라, 함께 놀면 더 즐거울 수 있다는 경험을 자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친구와 장난감 때문에 다투는 아이들은 많습니다. 해당 시기에는 자기 소유욕이 강하고 양보에 대한 개념이 없기 때문에 친구들과 충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친구와 장난감때문에 다퉜어요"라는 말을 들어도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집에서는 장난감을 본인 혼자서 독식할 수 있고 부모가 대부분 양보해주기 때문에 다툴일이 없겠지만, 어린이집에서는 장난감을 친구와 나눠 써야 하기 때문에 순서를 기다려야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것을 참아야 하기 때문에 다른 행동이 나올 수 있습니다.

    아이와 역할 놀이를 하시면서 친구역할을 하시고 양보하고 기다리는 연습을 충분히 해주시면 좋을 것이라 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린이집 시기에는 장난감을 두고 다투는 것이 흔한 발달 과정입니다. 집에서 차례 기다리기, '같이 쓰자', '빌려줄래?'같은 표현을 놀이로 연습해 주세요. 친구의 마음을 물어보며 공감 능력을 키워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꾸준히 지도하면 점차 양보와 협동을 배우며 친구 관계도 좋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