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표현이 너무 적은 남자친구 때문에 지쳐요

남자친구를 좀 오래 만나고 있는데 전화 끊을때 그냥 끊지 말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끊어달라고 몇번 얘기해도 한번을 들어주질 않네요, 맨날 안아달라고 졸라야 안아주고 사랑한다는 말도 제가 물어보면 꾸역꾸역 대답합니다. 그치만 보면 저를 안사랑하는거 같지는 않아요.. 근데 남자친구와 제가 표현의 차이가 큰거 같아요, 제가 워낙 애정표현도 많고 그만큼 받고 싶어하는데 남자친구가 보기보다 좀 무뚝뚝합니다.. 그래서 힘들어요ㅠ 말해도 달라지지는 않고 어케하면 좋을까요ㅠ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희 남편이 연애할 때 부터 그렇게 표현을 잘 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저도 속상하기도 하고 ‘이 사람이 날 좋아하는게 맞나’ 싶을 때가 있었는데, 그냥 ‘표현이 어색한 사람이구나’, ‘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구나’ 하고 받아들이니 편하더라고요. 

    상대가 날 좋아한다는 확신이 있다면, 표현하는 것이 익숙하고 좋은 사람이 계속해서 표현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제가 먼저 표현하고 스킨쉽하고 했었어요. 

    남편이 지금도 표현을 많이 해주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해줍니다. 

    작성자님이 계속해서 표현해보세요. 

    상대방도 조금씩은 변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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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그분이 성격이 소심하고 좀 이상해 가지고 그런 말을 못 하는 거죠 그래서 뭐 일부러 그런 거 같진 않지만은 질문자님이 속상할 수 있기 때문에 노력을 하는게 중요하고요 질문자님도 참으려는 노력이 중요하죠

  • 표현 잘 안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부럽워 하것나 성격이 과묵하것나 정말 싫어하것나 사랑이 차가워졋다면

    헤어지자고 이야기 하겟죠.

  • 지금 상황은 “사랑이 없어서”라기보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 너무 다른 경우에 가까워 보여요. 다만 당신은 말과 스킨십으로 확인받아야 안정되는 타입인데, 남자친구는 그걸 자연스럽게 못 하는 사람이라서 계속 허전함이 쌓이는 거예요. 어떻게 볼지 상대가 행동으로는 챙기는데 말로는 잘 못 한다면, 애정이 아예 없는 건 아닐 수 있어요. 실제로 이런 경우엔 비난보다 “나는 이런 표현이 필요하다”는 식으로 구체적으로 말하고, 작은 변화도 바로 칭찬해 주는 방식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사람의 감정. 사람의 마음의 움직임은 본인의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그 진심을 전달할 수 있겠습니다.

    표현이 부족함은 상대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본연 자체의 그 사람의 기질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사람의 본연의 기질 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해 주는 것 입니다.

    하지만 상대의 마음표현이 약해 서운함이 있다 라면

    상대가 기분이 상하지 않게 나 이러해서 조금 기분이 상할 때가 있고 마음의 상처를 받을 때가 있어

    조금만 표현을 해주면 내 기분이 상하거나 마음이 아프지 않을 것 같아 라고 자신의 감정을 진지하게 전달을 해보세요.

    중요한 것은 상대가 본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냐 라는 것 입니다.

    표현을 하지 않아도 본인의 대한 배려.존중을 하면서 본인을 아끼며 사랑해주는 부분이 크다 라면

    상대가 사랑해 라는 말을 굳이 하지 않아도 그 마음을 이해해 주는 것은 어떨지 싶습니다.

  • ㅋㅋㅋ

    질문자님!

    서로 다른 남녀가 만났는데 맞추기가 어려운건 당연한거에요.

    서로 조금씩 맞춰가는게 어떨까요?

    천천히요~~~

  • 저도 표현을 정말 안 하는 대문자 t인 남자를 만났는데 사랑하면 본인 성격을 떠나서 하더라고요.

    남자친구에게 표현을 안 해주는 이유를 물어보거나 관계를 조금 더 돈독하게 형성해 보기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