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손꾸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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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때마다 정치 이야기로 분위기를 흐리는 친구 멀어지는 게 답일까요?

오랜 시간 이어온 모임이 있습니다.

편하게 웃고 이야기하던 자리였는데 요즘은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한 친구가 빠지지 않고 정치 이야기를 꺼냅니다.

자신의 생각을 강하게 주장하고 다른 의견은 가볍게 치부하는 편입니다.

결국 대화는 토론이 아니라 감정 싸움으로 번집니다.

처음에는 한두 번이겠지 하고 넘겼습니다.

하지만 만날 때마다 반복되니 점점 지치게 됩니다.

이 관계를 계속 이어가는 것이 맞는지 고민이 깊어집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대화 주제가 반복적으로 갈등을 만든다면 피로감이 쌓이는 것이 당연합니다.

    먼저 정치 이야기는 피하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전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모임의 목적이 편안한 만남이라는 점을 상기시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럼에도 변화가 없다면 만남의 빈도를 조절하는 선택도 가능합니다.

    관계를 유지하는 것보다 자신의 마음을 지키는 일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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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정치이야기는 가족끼리도 하면 안됩니다

    하물며 정치의 색이 서로 어떨지도 모르는 타인과 하는 것은 정말 말이 안됩니다

    정치의 색이 비슷해도 각종 정책에 대한 생각은 서로 다른게 사람입니다

    하물며 정치색이 다른 사람과 자주 만나고 자꾸 정치 이야기를한다?

    손절하고 싶어서 일부러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만나면 정치이야기를 안하는데 sns에서 자꾸 정치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모두 손절하였습니다. 정치이야기는 안하는게 답입니다.

    굳이 그 욕구를 풀고 싶다면 인터넷에서 익명으로 논하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시도 때도 없이 정치를 이야기 하는건 솔직히 정신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아무리 관심을 가져도, 상황에 맞게 그런 이야기를 해야지, 남들 불편하게 하는건 분명 잘못이죠. 머리 속에 정치 밖에 없는 자들은 멀리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런 자들은 본인 사상을 인정해주길 바라고, 계속 커뮤니티, 친구들에게 헛소리죠.

  • 제 생각에는 지금처럼 계속 스트레스가 쌓이면 관계는 오래가기 어렵기 때문에 선부터 정하는 게 먼저입니다.

    “정치 얘기는 피하고 싶다”고 가볍게 선을 긋고, 받아들여지는지 보는 게 중요해요.

    그래도 계속 반복된다면 만남 횟수·거리감을 조절하는 것도 충분히 정상적인 선택입니다.

    오랜 인연도 중요하지만, 결국 관계는 내 마음이 편한 방향으로 가는 게 맞습니다

  • 그 친구분을 제외한 나머지 맴버들과의 관계가 여전히 소중하고

    모임의 다른 장점이 크다면 관계유지를 시도해 볼 만합니다

    그러나 정치 이야기로 인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모임 자체가 공포스럽거나

    그 친구분이 다른 의견을 가진 친구분들을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수준이라면

    심리적 건강을 위해 거리를 두는 것이 맞습니다

    앞으로 모임을 있을땐 룰을 정하는 게 좋습니다

    정치이야기 금지를 제안 하셔서. 우리 이제 정치 이야기는 하지말자

    기분좋게 놀자라고 명확하게 선을 그어야 합니다

    오랜 우정이라도 나의 일상에 심리적 불편함과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준다면

    잠시 거리를 두고 스스로의 마음을 돌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내 감정이 상하면서까지 지켜야 할 관계인가? 라고 생각 해볼때입니다

  • 정치 이야기는 친구 사이라도 한번 어긋나면 참 답답한 노릇이지요 글고 그런정도의 고집이라면 앞으로도 계속 감정만 상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오랜 인연이라 아깝긴 하겠지만 만날때마다 스트레스 받고 기분만 버린다면야 잠시 거리를 두는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굳이 얼굴 붉혀가며 참는것만이 능사는 아니니 자기 마음 편한대로 결정하시는게 어떨련지요.

  • 이런 고민을 할 정도의 친구라면,

    그러니까 이것 외에 곁에 두었을 때 질문자님께 좋은 점이 많이 있다면

    한 번쯤은 질문자님의 고민을 직접 말씀 드려보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그랬는데도 이해를 못하고 같은 모습을 보인다면 멀어지는 게 좋다고 봅니다.

    허나, 감정 싸움으로까지 번지는 데에도 상대의 의견은 가볍게 치부하는 사람이라면

    제 개인적 소견으로는 고민 할 필요 없이 멀어지는 게 맞다고 봅니다 ^^

    세상엔 더 좋은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ㅎㅎ

  • 아무리 친한 지인이라도 정치 이야기는 피하는 것이 좋죠 정치이야기가 불편하다면 해당 모임에 첨석하지 않거나 해당 지인이랑 최대한 먼 자리에 앉아 있으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 그 친구를 빼야할거 같네요. 딱봐도 친목을 위한자리 같은데 저렇게 자기 의견만 강하고 다른 의견을 치부해버리는거 자체가 다른 사람들 존중하지 못한 태도입니다. 그리고 계속 감정싸움으로 번진다면 결국 다른사람들도 그 친구를 피하면서 모임이 파해자는 순간도 많아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