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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이렇게 늦게 결혼하는건가요?

요즘 왜이렇게 늦게 결혼하는건가요?

다 준비하고 결혼하는 그런게 유행인가요?

아니면 집값이 너무 비싸서 그러는걸까요? 다들 늦게하는거 같습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최천호 공인중개사

    최천호 공인중개사

    프리랜서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집값이 소득보다 훨씬 빠르게 오르면서 자력으로 신혼집을 마련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과거보다 훨씬 길어졌습니다. 단칸방 고생은 옛말이라는 인식 때문에 아파트나 깔끔한 전셋집을 갖춘 완성된 상태에서 시작하여다 보니 저축 기간이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신혼부부 특별공급이나 저금리 대출 요건을 맞추기 위해 전략적으로 혼인 신고를 미루거나 대출 가능 시점까지 결혼을 늦추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통계적으로 나라의 경제수준이 높을수록 결혼 평균나이는 늦어지는게 일반적입니다. 특히나 현재 우리나라에서 여성들의 사회적지위가 높아진 점과 솔로로써 누릴수 있는 여러 편의성이 높아진 점도 전반적인 결혼 나이대를 늧주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또한 사회적으로 절믄세대들의 취업문제, 주택가격상승에 따른 상대적 상실감등으로 인해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점도 전반적인 결혼 비율을 낮추고 그 시기도 늦추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젊은 세대들이 자수성가해서 열심히 월급을 받고 저축을 해도 내집 마련은 꿈과 같은 일입니다.

    또한 높은 전월세 가격으로 거주비로 월급에서 많은 돈이 지출이 되다 보니 저축도 힘겨운 상황에 또한 많이 들어가는 결혼비용등에 의해서 미리 결혼을 포기하는 사례가 너무 많이 발생이 되는 것 같아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도균 공인중개사입니다.

    1. 경제적 부담 (현실적인 무게)

    "늦게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못 하는 거란 표현이 더 맞는 것 같아요. 예전처럼 단칸방에서 시작해서 차근차근 기반을 쌓는 게 점점 어려워진 시대거든요. 최소한의 주거조차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가정을 꾸린다는 게, 나뿐만 아니라 배우자에게도 미안하고 죄책감이 들어서 자꾸 미루게 되는 것 같습니다."

    2. 책임감과 불안 (심리적인 부담)

    "나 하나 챙기기도 벅찬 세상이라, 다른 사람의 인생을 책임지고 아이까지 키울 수 있을지 두려움이 커요. 어설프게 시작했다가 함께 고생하는 것보다는, 혼자일 때 조금이라도 더 기반을 다져두고 싶다는 마음에 다들 쉽게 용기를 내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3. 기준의 변화 (사회적 분위기)

    "요즘은 주변의 기대치가 정말 많이 높아졌잖아요. 남들만큼은 갖추고 시작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스스로를 옥죄기도 하고요.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채로 시작했다가 뒤처질까 봐, 혹은 내 아이가 더 힘든 환경에서 자라게 될까 봐 점점 더 조심스러워지고, 그러다 보니 어느새 시간만 흘러버리기도 하죠."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너무 높아 결혼을 뒤로 미루는 경향이 커졌고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 생각하는 이유가 크다 생각합니다.

    수도권 아파트 가격 급등으로 무주택자 부담이 크며 이 같은 부담을 견디지 못해 결혼을 포기하는 듯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