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서로 싸우고 놀리는게 흔한남매 책도 영향 있겠죠?

요즘 들어 아이들이 서로 놀리고 비난하는게 많은데 가만 보니까 흔한남매 책에서 나오는 서로 놀리고 괴롭히는 장면을 따라하는듯 합니다. 이런건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흔한남매 같은 콘텐츠가 아이들의 말투나 장난 방식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하지만 책만이 원인이라기보다 또래 관계와 발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모습도 있습니다. '재미로 보는 장난과 상대가 싫어하는 놀림은 다르다'는 점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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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서로 싸우고 놀리는 이유가

    흔한남매 라는 책을 통해서 라고 보긴 보담도

    아이들 모두가 상대에 대한 배려.존중.마음이해.감정공감 등의 인성과 상대를 대하는 예의가 부족함이 커서 이겠습니다.

    아이들이 서로 싸우고 놀린다 라면

    아이들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들을 바로 앉히고 아이들의 손을 잡고 아이들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서로 싸우며 서로를 놀리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전달하고 왜 이러한 행동들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매일 꾸준히 밥상머리 교육 시간을 통해 배려.존중.마음이해.감정공감 이라는 인성교육을 시켜주어

    아이들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아이들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끼리 요즘들어 더 싸움이 잦아졌나 보네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보는 책이 싸우는 장면이 많이 나와서

    아이들이 더 따라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들면은

    당연히 부모로서 여러모로 신경이쓰이고 고민이 되시죠..

    아이들이 책을 보더니 서로를 놀리며 티격태격 하니까

    더 마음이 많이 쓰이셨을 텐데요~
    사실 아이들은 습득이 빠른 시기이다 보니까 책이나 만화통해서

    장난식으로 따라하는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그런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으셔도 그냥 뺐기 보다는

    아이에게 상황을 잘 이야기 해주시는게 필요해요

    "만화는 일부러 재미있게 하려고 그런 장면이 나온거야"
    "그런데 만화처럼 똑같이 그대로 따라하는건 조심해야해"
    "상대방은 상처받고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어"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현실과 만화는 다르다는 것을

    차분하게 설명해 주시는 게 좋아요.

    또 아이들이 책에있는 그대로 싸움이 나는 경우도 있다고하니

    그걸 지켜보는 부모님의 심정이 함께 설명해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너희들이 책에 있는 것처럼 그렇게 실제로 싸우면은 엄마도 속상해"

    "자꾸 그대로 싸우면은 이 책은 치울수도 있어"

    "책에서 나오는 내용은 따라하지 말고 재미로 보자"

    하면서 이야기를 해주시는 거에요.

    그러면 아이들도 분명히 조심하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책의 장면을 따라 할 가능성은 있지만 원인을 책 하나로만 보긴 어렵습니다. 함께 읽으며 웃겨도 상대가 싫으면 멈춘다는 기준을 정하고, 별명, 비난 신체장난은 금지하세요. 어겼을때 즉시 증단, 사과 , 다시 말하기를 연습시키고, 잘 협력할때 구체적으로 칭찬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분명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초5,초6, 중학교 1학년은 재미있게 본 영상이나 책을 그대로 따라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무조건적으로 책 하나의 영향을 받았다고 보기보다는 원래 형제 사이에게 장난이 있었는데 책이 영향을 살짝 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일단 책을 바로 금지하시기 보다는 아이에게 만화 속 상황과 현실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말씀해주셔서 경계를 나눠줘야 합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가족과의 장난 규칙을 정하셔서 이를 어길 경우 혼난다고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상대가 그만이라고 하면 즉시 멈추기", "외모, 성적, 약점을 소재로 놀리지 않기", "한명이 싫다고 하면 그만하기" 이 때는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괴롭힘이라고 하고 즉시 멈추게 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저 역시 2학년을 담임할 때, 아이들이 과하게 서로를 자극하고 따라 하는 모습을 보며 흔한남매의 영향이 있다고 생각했던 경험이 있어요.

    책의 자극적인 언어와 행동을 모방하지 않도록 다른 유익한 학습 만화로 아이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돌려 주시거나, [그림책을 3권 읽어야 학습 만화책을 1권 읽을 수 있다]는 식의 책읽기 규칙을 만들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만화 속 장난과 현실에서의 무례함은 엄연히 다름을 지도하고,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놀리는 행동은 주변 사람을 불편하게 한다는 것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맞습니다. 흔한남매 컨텐츠의 경우는 서로 골탕먹이고, 장난치고, 짓궂은 호칭 부르기 같은 놀이들이 많죠.

    거기에 해당 컨텐츠를 보면서 모방하는 심리가 강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이를 유머로 생각합니다.

    무작정 이를 못 보게 막기 보다는 비판적 시각을 길러 주게 하는 것이 더 바람직 합니다.

    장난과 괴롭힘의 차이를 알려주고, 올바른 표현, 고운 표현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