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밑 피부는 우리 몸에서 가장 얇고 예민한 부위라 혈관이 비치거나 색소 침착이 생기기 쉬운데요, 화장으로 가리기 전에는 무엇보다 눈가 수분 보충이 가장 중요해요. 가벼운 제형의 아이크림을 얇게 펴 바르고 충분히 흡수시켜야 나중에 컨실러를 발랐을 때 주름에 끼거나 갈라지는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커버 방법은 색상의 보색 원리를 이용하는 거예요. 푸르스름한 기운이 도는 부위에는 바로 밝은 컨실러를 쓰지 마시고, 피치나 연한 오렌지 계열의 컬러 코렉터를 먼저 얇게 발라 칙칙한 톤을 중화시켜 보세요. 그 위에 피부색과 잘 맞는 컨실러를 약지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듯 얹어주면 훨씬 자연스럽고 깨끗하게 가려진답니다.
평소 생활 습관도 함께 챙겨주시면 좋은데, 세안 시 눈가를 세게 문지르지 말고 따뜻한 수건으로 가끔 찜질을 해주면 혈액순환을 도와 안색이 한결 맑아져요. 비타민 씨가 풍부한 과일을 챙겨 드시고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도 장기적으로 완화에 큰 도움이 되니 꾸준히 실천해 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