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기준이 되는 최초 시계는 무엇 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최초의 시계가 고안된 것은 기원전 약 2천 년 전 고대 바빌로니아인데, '해시계'가 가장 먼저 만들어졌습니다. 지표면에 막대기 등을 세워서 그림자의 위치만 재면 되므로, 제작하기도 간단한 편입니다.

국제도량형 총회에서 규정하는 SI 단위계는 기본 단위를 전부 우주의 물리적 상수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기준이 되는 물질이나 장치가 있을 경우 시간이 지나면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의 경우

1956년까지 지구 자전을 기준으로 “1일의 8만6400분의 1”로 정의했다.

1967년까지 지구의 공전을 기준으로 "1년의 3155만6926.9747분의 1"로 정의했다.

현재는 “세슘 원자가 91억9263만1770번 진동할 때 걸리는 시간을 1초"로 정의했다.

이를 기준으로 세슘원자 시계가 판매되고 있으며 이는 6천만년에 1초정도 틀린다고 합니다. 연구자들은 좀 더 정밀한 시계를 만들려고 노력을 하고 있으며, 또 한 번 초의 정의가 더 정확하게 바뀌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고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626789.html

안녕하세요. 윤재빵야빵야입니다.

옛날에는 시간을 알려주는 종루같은게 있어서 종을 쳐서 시간을 알려주고 그종소리에 일반인들은 시간을 알았거나 시계를 맞추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태조 7년(1398)에는 경루가 서울의 중심지에 설치되어 새로운 물시계와 함께 종루가 세워지고 새로 만든 대종을 걸어서 도성의 표준시간을 알리는데 썼다. 그래서 종루와 물시계가 있는 거리가 종로라고 불리었다고 하죠.
종치는 시각은 아주옛날에는 물시계나 해시계를 이용하여 천체를 관측하여 정확한 시간을 측정하여 시각을 알렸고요 이후 아래와 같은 전기시계를 이용하여 표준시계를 사용하여 현재 정확한 시간을 알린다.
*수정시계 : 수정 결정의 전기적 주기 진동을 이용. 오차 - 1년간의 최대오차 0.02초
*원자시계 : 세슘원자시계. 세슘 원자시계는 주파수가 매초 9,192,631,770 인데, 그 오차는 3,000년에 1초 정도이다. 제 13회 국제 도량형 총회에서 국제 표준시계로 세슘원자시계가 채택됨

안녕하세요. 꾀꼬리입니다.일정한 길이의 시간을 한시간으로 사용하게 된 계기는 14세기 기계식 시계의 발명 이후이며 시계에 분침을 달아 60분으로 나누게 된것은 16세기부터 정확한 시계가 생겼다고 할 수 있지요. 추측컨대 스위스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인류 최초로는 해시계었으며 고대 이스라엘에 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