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격려하는개미
영어학원을 4세때부터 다녔는데..
현재 7세예요!
물론 3년만에 뭔가 확~~잘하면 좋겠지만..
파닉스는 이제 시작하고 스피킹도 안되고, 파닉스를 지금 시작하다보니 리딩도 버벅버벅..
영어에 재능이 없는 걸까요?ㅜㅜ
그렇다고 안시킬 수도 없고ㅜㅜ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영어 학습의 적기는 만 6세 ~ 7세 사이 입니다.
아이가 영어의 대한 학습을 시작하기 위해선
우리 모국어를 완벽히 습득하고 한글을 완전히 깨우친 후 이겠습니다.
또한 아이의 발달적 리듬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아이의 현 수준을 파악하고, 아이가 어느 정도 이해.인지를 하고 있는지, 그리고 아이가 영어 학습에 대한 관심.흥미가
있는지를 파악하여 아이의 영어 학습을 진행시켜 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4세때부터 영어학원을 일찍 다녀었었군요~~
일단 영어를 습득시켜 주시고 싶은 마음에 일찍 보내신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너무 빨랐지 않았나 싶기는 해요^^;
4세라는 어린나이 부터 7세까지 영어학원을 다녔는데도
아이가 기대만큼 수월하게 읽거나 말하지 못해서
부모님 입장에선 당연히 답답하신 마음이실 거에요
일단은 제 개인적인 말씀을 드려보자면은
아직 아이가 벌써부터 영어에 재능이 있고 없는지에 대해서는
지금 판단하기엔 너무 어린나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어린나이에게 학원에서 영어를 배운 시간들은
공부를 했다기 보다는~ 아이가 그냥 영어를 듣고서
영어를 친숙해 지는 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사실은 7세면은 아직 한글도 다 못 떼운 아이들도 많은 시기에요
어린아이들이 한글을 배울떄도 엄청나게 많은 단어들을 듣고
많은 단어들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듯이
영어도 어떻게 보면은 그동안 아이가 습득을 하기 위한
과정? 이라고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사실 이 시기에는 학습적으로 완벽히 익히는게 중요하기 보단
한글이든 영어든 아이가 부담이 없이 경험을 하고
글자에 대해 친숙함을 느끼는게 중요한 시기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이제 7세가 되었으니~ 더 어렸을떄보다는 조금씩 조금씩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아이가 그동안 잘 익히지 못 했더라도 그런 부분을 이해해 주시고
아이에게 "아직도 이걸 못 읽어?"라는 인상을 받으면
아이는 영어에 대해 더 큰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기에
그동안 학원에 다니며 영어를 거부하지 않고 잘 다녀준 것만으로도
아이를 칭찬해 주시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학습적은 효과를 높이려면 아이의 마음이 스트레스가 없고
기분이 좋아야 학습능력도 좋아지는 부분이니까요~
집에서는 힘든 공부를 시키기보다 영어 동요를 틀어두시면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환경에서 영어를 익히게 해주시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더 발전이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아이가 유치원생이고 많이 어린 나이이니..^^;
아이가 더 잘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한번 믿어주시고
편안하게 지켜봐 주시면, 아이도 조금씩 영어 학습 능력이
더 발전할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 시기엔 학습보다는 놀이가 우선이니
충분히 놀게 해주신 후에 학습을 잠깐이나마 시켜주시면
아이가 더 적극적으로 학습에 참여할거라 봅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놀이나 노출 중심의 학원이었다면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아웃풋이 느린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여져요. 다만 7세는 학습적 파닉스와 읽기를 받아들일 수 있는 인지 단계에 접어든 만큼, 학습형 커리큘럼을 갖춘 학원으로 환경을 바꿔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그동안 축적된 인풋이 파닉스와 만나 이제막 표현되기 직전의 단계일 수 있으니 조급해 하기보다는 아이의 학습 성향에 맞춰 가정에서도 리딩 연습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쉬운 섀도잉과 음원 반복 노출을 시도해 보시고, 이미지와 단어를 연결하는 짧은 대화형 질문으로 아이가 영어를 직접 말해보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한문장이라도 영어를 입밖으로 표현했을 때 크게 칭찬해 주어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7세에 파닉스를 이제 시작했고 스피킹과 리딩이 아직 서툴다는 것만으로 영어에 재능이 없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릅니다. 특히 4세때 3년은 성인이 3년을 배운 것과는 전혀 다르게 봐야 합니다. 4세 때는 영어노래 따라 부르기, 그림책 읽기, 듣기 말하기 위주로 공부를 하게 되고 파닉스는 7세 정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일단 3년동안 영어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보시면 되고, 파닉스를 이제 시작했다면 최소 몇달은 제대로 배우는 과정을 지켜본 뒤 리딩의 변화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3년 다녔다고 영어 실력이 반드시 확 늘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특히 7세라면 개인차가 매우 크고 파닉스가 늦게 시작됐다면 리딩이 버벅이는 것도 자연스럽습니다. 재능보다 노출 방식과 학습 속도가 중요합니다.부담을 줄이고 재미있게 꾸준히 접하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4세부터 시작하였다면 지금까지 학습 보다는 영어 노출을 많이 하여 영어 소리에 친숙함을 만드는 시간이었을 겁니다.
그 시간은 영어 귀를 만드는 귀중한 시간이죠.
보통 2~3년 동안 주구장창 듣기만 하다가 7세 넘어서 말문이 터지고, 문장을 읽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현재 파닉스와 문자 인지를 하는 적당한 시기가 맞습니다.
너무 조급해 하기 보다는 계속 영어에 대한 노출은 유지해 주시고, 차근차근 파닉스/리딩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7세라면 지금 모습만으로 영어 재능이 없다고 판단하기는 이릅니다. 유아기 영어는 노출량과 수업 방식에 따라 개인차가 크고, 파닉스를 익히려면 리딩이 갑자기 늘기도 합니다. 다른 아이와 비교하기보다 아이 수준에 맞는 짧은 읽기와 듣기 말하기를 꾸준히 이어가 주세요.
안녕하세요.
사실 유아 시기에는 3년을 다녔다고 해도 학습의 양으로 따지면 그렇게 많은 정도는 아닙니다. 특히 초등 입학 전 유아기는 흥미를 위주로 한다는 점에 주목하셔야 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파닉스를 시작한다고 해서 영어 재능이 없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파닉스를 차근차근 익히면서 영어 소리를 정확하게 듣고 따라 하는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딩이 버벅거리는 것도 역시 아직 적응해가는 과정으로 볼 수 있고요. 보통 리딩 자체도 유아기에 시작하는 경우가 흔하지는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흥미를 느끼도록 계속 독려해 주고 칭찬도 해주면서 이어가는 것만 해도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하지 않는지 잘 살펴 봐주시고 필요하다면 학원 선생님과 상담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