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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요한숲새298
집요한숲새29823.03.23
아이들을 부모님께 맡기는것보다 엄마,아빠가 직접키우는게낫나요?

저하고아내가 교대근무라 어머니께 아이를맡기고 다니거든요 아이를보고싶어서 근무하다잠깐이라도 들리면 아이가 울면서 저를보고달려오거든요 우는모습이보기안쓰러워서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6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부모님이 주양육자가 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그렇지 않는 상황이라면

    큰 변화 없이 일관성 있게 양육할 수 있는 분이 양육을 담당하면

    아이의 애착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돌봄을 하는 분이 중간에 계속해서 바뀌는건 아이를 혼란스럽게 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맞벌이 육아시 누구나 겪으시는 일입니다.

    어느정도 가정생활이 되시면 절약하셔서 생활하시고 육아는 부모가 하는게 아이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도 주고 좋은듯 합니다.

    하나른 얻으면 하나를 잃는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양육환경이 어찌됐던지 아이에게 가장 좋은 양육모습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더라도 가능한 부모님이 양육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맞벌이기 때문에 온전히 옆에 끼고 아이를 돌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간에 아이가 보고 싶다고 집에 들리시면 아이를 봐주시는 부모님도 힘들고, 아이도 힘이 들고, 그것을 마주하는 본인 역시도 힘이 듭니다.

    양육자는 본인의 부모님 이시라면 아이는 불안감을 갖고 안정감을 갖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본인에게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할머니와 함께 있어도 아이는 잘 지낼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보고 싶다고 본인이 집에 가시는 바람에 아이를 봐주시는 할머니와 아이를 힘들게 하여 잘 놀고 있는 아이와 잘 돌보고 있는 할머니의 마음을 더 긁음부스럼을 만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보고 싶어도 일이 끝날 때 까지는 조금 참으시고, 퇴근 후에 아이를 안아주시고 주말에 시간이 난다면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셔서 아이와 많이 놀아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당연합니다. 아이는 부모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 안정감을

    느끼고 행복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아이가 부모와 떨어져 있는

    경우 전쟁과 같은 공포심을 느끼는 상황도 있다고 하니 가능한

    경우 아이와 함께 있으면서 아이에게 함께 있지 못해줘서 미안하다는

    표현을 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아이도 성장하면서 서서히 이해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부모님이 키우는게 가장 좋은방법입니다 하지만 여건상 부모들이 키울수없는게 현실이죠.

    아이를 보고싶어하는 마음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하지만 교대근무로 인해 아이를 맡기고 다니게 된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일 것입니다

    아이가 울면서 달려오면 안아주고 위로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교대근무라서 조금 피곤하시더라도

    근무 시간 외에는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거나 대화를 나누는 등

    함께 보내는 시간을 풍부하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겐 엄마, 아빠와 함께 있는 것이 가장 정서적으로 안정적일 것입니다.

    하지만, 가정의 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조부모님이 아이를 케어해야 한다면,

    아이를 자주 볼 수 없지만, 가끔 아이를 볼 때, 사랑을 듬뿍 주시고, 자주 안아주시고,

    항상 따뜻한 눈빛으로 아이를 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조부모님이 아무리 잘해주시더라도 가급적 부모의 손길이 많이 닿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36개월 즈음 심리적으로 부모로부터 독립하기 시작하는데

    이전 시기에 부모님과 강한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부모님과의 관계속에서 가장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행복감을 느낍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이 아이를 직접돌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한계가 있고 아이들이 우는 것도

    엄마아빠와 떨어지기 싫은 마음에 그런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엄마가 직접 키우는게 아이 정서상 더 좋겠지요 .

    근데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 부모님께 맡길 수 밖에 없죠 ^^ ;

    그래도 부모님이 봐주시니 좋겠습니다

    남손 아닌게 어디인가요 ^^;

    부모님이 봐주는 대신에

    아이와 함께 있을때나 쉬는날등에는

    어머님 아버님 둘다 아이를 보다 더 정성껏 대해주고 잘 놀아주고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은 부모님이

    키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보이지만 아이들과

    같이 있는 시간을 늘려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