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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라마141
근사한라마14123.06.15

아이의 손톱위 띁는 행위가 점점 심해지네요

손을 하도 뜯어서 울퉁불퉁하고 피도 많이 납니다

마픈데도 저도 모르게 한데요

초4인데 그런행동 한지 2년은 되가네요

윽박도 지르고 타일러도 봤는데 본인도 모르는새에 한다고 하니 방법이 없네요

학교생활은 또 재밌답니다

도통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기다리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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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손톱을 뜯는다면 윽박지르지말고 다음과 같이 한번해보세요

    일단 손톱을 짧게 깍아주세요 그리고 쓴맛이 전용메니큐어도 발라보세요

    그리고 아이가 스트레스가 없는지 항상 관심을 가지고 들어주세요 심리적인 요인이 있을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피부뜯기는 습관적으로 반복적인 행위를 하고 가장 흔한 곳은 얼굴,팔, 그리고 손이지만 신체 여러 곳을 뜯는 경우도 있으니 손으로 할 수 있는 활동울 시키면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습관처럼 손을 물어뜯을수도 있습니다.

    그럴땐 손을 뜯는것대신에 대처할만한 물건들을 주셔서

    아이가 손대신에 그것을 만지면서 안정감을 느끼도록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럴 수 있어요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끔 하시고 집에서는

    손에 장갑을 끼워보시기도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습관적으로 그럴 수 있으며

    손에 스프레이 등을 뿌려서 물어 뜯지

    못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15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톱을 뜯는 행위는 심리적으로 불안할 경우 많이 나타나는데 학교 선생님과 연락을 해서 어떤 상황에서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편함을 느끼는지 물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학교생활에 별 다른 문제가 없다면

    다른 심리적인 문제로 인해서 그럴 수도 있으며 심심하고 따분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아이의 심리적인 부분을 들여다 보도록 하세요.

    혹시 안좋은 경험을 한 게 있는지,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이가 심심해서 단순히 따분해서 손톱을 뜯는다면 아이가 손톱을 뜯을 때 다른 곳으로 시선을 유도하여 주세요. 또 아이와 함께 할만한 놀이를 찾아서 놀이를 함께 해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더나아가 아이와 대화를 나누시면서 아이의 마음을 살펴봐주시고, 아이의 감정을 알아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톱을 자주 뜯게 되면 손 위생상 감염이 될 수 있으니 되도록 뜯지 않게 해야 됩니다.

    아이와 손으로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아이가 평소에 관심이 있어 하는게 뭔지 살펴 보신 후 운동을 하게 하거나, 집중을 다른 쪽에 갖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 외에도 부모님과 자주 시간을 보내게 되면, 아이도 손 뜯는 행동이 점차 줄어들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면 스스로 끊으려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아이의 심리가 불안하지도 않고, 손이 심심하지도 않는데, 손톱을 계속해서 물어 뜯는다면, 스스로 고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