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같은 몸에 안 좋은 음식을 매일 먹으면서.
치킨같은 몸에 안 좋은 음식을 매일 먹으면서 운동을 엄청 해도 살이 찌고 안 찌고는 운동량에 따라 다른거고, 운동을 많이 하더라도 치킨같은 인스턴트식품을 매일 먹으면 일찍 죽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
음식을 튀긴거나 육류 위주로 드시면 운동과 상관없이 혈액이 탁해지고 건강이 안좋아지십니다.
인스턴트 식품을 매일 먹으면서 운동량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건강을 지키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운동은 칼로리 소모를 늘려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식습관의 영향이 더 크거든요. 치킨 같은 인스턴트 식품에는 높은 칼로리뿐만 아니라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 함량이 많습니다. 이런 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비만, 고혈압,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 만성 질환의 위험이 높아져요. 또한 인스턴트식품은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등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죠. 결국 식습관이 좋지 않으면 운동을 열심히 해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운동량이 많더라도 매일 치킨 같은 인스턴트 음식을 섭취하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체중은 운동량과 섭취 칼로리의 균형에 따라 달라지지만, 영양의 질이 중요합니다. 고지방, 고나트륨 식단은 심혈관 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 질환의 위험을 높입니다. 운동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불균형한 식단은 장기적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이 모두 중요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살이 찌고 안찌고는 하루 중 총 칼로리 섭취량이 총 소비량보다 많으면 살이 찝니다. 총 칼로리 소비량은 기초대사량과 운동량으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운동을 많이하면 칼로리 소비량이 늘어나지만 기초 대사량도 체질에 따라서 차이가 있고 또 지방질보다 근육질이 많으면 기초대사량이 높습니다. 동일하게 치킨을 먹어도 지방체질인 사람은 근육질인 사람보다 더 많이 운동을 해야 살이 안찝니다 치킨이 몸에 안 좋은 음식인가에는 반대가 많을 것 같습니다. 인스탄트 식품은 보통 컵라면 같은 것 아닐가요? 운동을 적당히 하면서 적당히 치킨 먹으면 전혀 안먹는 것 보다오래 살것 같습니다.
운동량이 많으면 치킨을 많이 먹어도 살 찌는 건 조절할수있지만 몸에 좋지 않는 음식을 매일 섭취한다는건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튀긴 음식을 매일 먹으면 혈관과 심장 건강에 특히 좋지않고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됩니다. 당연히 수명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것으로 보이구요. 감사합니다
대면 상담없이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 몸에 무리가 될 수 있고
인스턴트 식품 과다 섭취로, 심혈관 질환에 무리가 간다면
건강을 유지하는데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습니다
-> 사람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본인의 컨디션/가족력/기저질환 등에 따라 다를 듯 하네요
치킨과 같은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은 매일 섭취할 경우, 운동량에 상관없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운동을 많이 하면 체중 관리는 어느 정도 가능할 수 있지만, 이러한 음식들이 장기적으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치킨과 같은 튀긴 음식은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이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동맥경화증을 촉진하여 심장 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인스턴트 식품은 종종 나트륨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과다 섭취 시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심혈관 질환과 신장 질환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높은 칼로리와 지방 섭취는 비만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비만은 대사 증후군, 제2형 당뇨병, 고혈압, 그리고 심혈관 질환과 연관이 있습니다. 운동을 통해 체중을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지만, 지속적인 고칼로리 음식 섭취는 내장 지방 축적과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기름지고 몸에 안 좋은 음식을 지속적으로 먹으면 혈관이 탁해지고, 좁아져 각종 심혈관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