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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왈라비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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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브리지론에대해 궁금합니다.

요즘 부동산 공부를 하다보니 어려운 단어들이 많이 나오는데 브리지론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이해가 안가고 어려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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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브리지론이란 시행자가 토지를 매입할 자금적인 여력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토지 매입을 위해 시행자가 금융기관으로부터 받는 대출자금이 브리지론입니다.

    쉽게 말해서 브리지론은 시행자가 토지 잔금 마련을 위한 대출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브릿지론이란 시행자가 토지 잔금 마련을 하기 위한 대출입니다.

    시행자는 토지를 매입할 자금적인 여력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과정에서 시행자가 금융기관으로 부터 대출을 받게 되는 데 시행자는 신용등급이 낮기 때문에 대출 금리가 높습니다. 따라서 토지매입 후 건물에 대한 본 대출을 할 때 토지 대출을 상환하면서 재대출을 받기 때문에 본대출을 받는 중간에 받는 다고 하여 브릿지론이라고 표현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브리지론(Bridge Loan)은 부동산 거래에서 임시 자금 조달을 위한 단기 대출을 의미합니다. 주로 새로운 부동산을 구매하기 위해 기존의 부동산을 담보로 하여 대출을 받는 방식입니다. 브리지론의 주요 특징과 용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단기 대출입니다 : 브리지론은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대출입니다. 부동산 거래가 완료되면 이 대출은 상환됩니다.

    ● 용도입니다 : 보통 새로운 집을 구매하면서 기존 집이 아직 팔리지 않았을 때, 브리지론을 통해 자금을 마련하여 새로운 집을 구입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를 통해 구매자는 두 개의 부동산을 동시에 소유할 수 있습니다.

    ● 높은 이자율입니다 : 브리지론은 단기 대출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장기 대출보다 이자율이 높습니다. 따라서, 비용을 잘 고려해야 합니다.

    ● 담보 설정입니다 : 대출을 받을 때 기존 부동산을 담보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기존 부동산이 판매되면 대출금을 상환하게 됩니다.

    ● 빠른 승인입니다 : 브리지론은 상대적으로 승인 과정이 빠르기 때문에, 긴급한 자금이 필요할 때 유용합니다.

    브리지론을 사용할 때는 상환 계획을 잘 세우고, 이자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충분히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해당 대출이 자신의 재정 상황에 맞는지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통상적으로 신용도가 낮은 건설사가 부동산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서 이율이 높은 제2금융권등에 대출을 내어서 공사를 진행하다가 부동산 자산가치가 높아지고 사업성이 좋아져서 담보가치를 확보하게 되면 다시금 이자가 낮은 1금융권 자금을 차입하게 되는데 이때 저축은행이나 제2금융권의 차입금을 브릿지론이라고 합니다.

    단기로 빌려쓰는 자금이고 통상적으로 공사착공이전에 빌리는 자금을 브릿지론이라고 하고 공사착공 이후에 빌리는 것을 본 PF대출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 등을 건설하는 시행사가 건설을 위해 받는 대출로서 브릿지론과 PF대출이 있습니다. 신용도가 낮은 시행사 등이 부동산 개발사업 초기단계에 먼저 토지매수 등 필요한 금액을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서 브릿지론(대출의 이름)으로 차입을 하여 사업을 시작합니다. 이후 사업이 진행되어 건물이 착공단계가 되면 자산가치가 높아지고 리스크가 줄어들게 되어 사업성을 담보로 제1금융권의 저렴한 이자로 대출을 갈아타게 되는데 이것을 PF(Project Financing)라고 합니다. 이후 계약금 및 중도금으로 PF대출의 일부를 상환하고 건물이 준공되면 입주자들로부터 잔금 수령하여 PF대출 상환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대출을 비교해 보면 브릿지론은 단기대출이며 이자율이 매우 높고 토지 매수시에 실시하는 위험도가 높은 대출이고, PF대출은 장기대출이고 이자율이 높으며 건설 착공때 시행되고 위험률이 높은 대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