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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물소209
대범한물소209

부동산가격의 오름세와 내림세가 집권정권의 영향의 기한은 몇년정도인가요??

수업때 들었던거같은데 가물가물하기에 다시 물어봅니당

집권하는당에따라 부동산 가격이 들숙날숙하는데 이는 정권이바뀌자마자가 아니고 2년에서 3년 후에 적용된다라들었습니다.

물론 제 기억이 불분명할수는있죠;;

제가 기억하고 있는게 맞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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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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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가격은 정권의 정책과 관련이 있지만 정권 교체 직후 즉각적으로 변하기 보다는 말씀 하신 것처럼,

    정책의 실행과 시장 반응에 따라 2~3년 후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1. 부동산 시장의 특성과 정책 효과의 시작

      • 부동산 시장의 비탄력성 - 부동산 시장은 단기간에 급격히 변동하기 어렵스니다. 건설, 거래, 투자 등이 모두 시간이 걸리며, 정책이 실질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까지 지연이 발생 합니다.

      • 정책의 실행 시차 - 새로운 정권의 부동산 정책은 취임 후 설계, 입법, 시행과정을 거리므로 실질적인 효과는 1~2년 이상 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과거 사례

      • 문재인 정부(2017년) - 정부가 강력한 규제 정책을 시행했으나, 초기에는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유지되었고, 본격적인 안정화 효과는 2~3년 후에 나타났습니다.

      • 이명박 정부(2008년) - 금융위기의 영향을 받아 부동산 가격이 하락했지만, 이후 경기부양 정책이 시행된 뒤 약 2~3년 후에 가격이 반등 했습니다.

      • 노태우 정부(1988년) - 부동산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한 정책이 1989년에 시행이 되었으나, 실질적인 안정화 효과는 몇 년 후에 나타났습니다.

    3. 정권 교체아 부동산 가격 변동의 일반적인 흐름

      • 1년차 - 정책 설계 및 시행 초기, 시장은 정책 방향에 따라 심리적으로 반응하지만, 거래량은 크지 않은 경우가 많음.

      • 2~3년차 - 정책이 구체적으로 실행되면서 공급, 수요, 거래가 정책에 영향을 받기 시작

      • 3년 이후 - 정책의 장기적 효과가 나타나면서 부동산 가격의 명확한 변화가 확인됨.

    다만, 정책의 강도, 시장 상황, 외부 경제 요인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집권하는 정당 정책에 대해서 부동산 시장이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보통 정권이 바뀐 뒤 2년정도 기간이 지나 집권 정당의 정책이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과거 통계를 가지고 그렇게 판단하는 것처럼 볼수 있는데, 해당 부분인 완벽히 일치하거나 정해진 이론은 아닌것으로 판단됩니다. 보통 부동산 가격변화는 10년주기로 하나의 파동이 반복되는 것으로 나타날수 있고, 이 시기에 정부정책에 따라 그 변동성이 달라지게 됩니다. 보통 정권이 들어서고 부동산 정책을 운영할 경우 부동산시장에서 수요는 단기적으로 나타나지만 공급에 대한 정책은 건설기간을 고려해 2~3년뒤에 시장에 반영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정권 교체와 부동산 가격 변화 간의 연관성은 존재하지만, 정권이 바뀌자마자 즉각적인 영향이 나타나기보다는 2~3년 후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새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발표한 후, 실제로 시행되고 그 효과가 시장에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정권을 잡게 되면 처음에는 효과를 나타내기는 어렵고 약 2년 정도 지나면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배우신 대로 맞는 말은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문제는 모든 정권에서 사활을 가지고 부동산 안정화 정책에 최대의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과거 문제인 정권은 부동산 정책 실패로 인하여 정권이 무너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무능한 각료와 부정확한 통계자료를 근거로 무분별한 정책 난발로 부동산 가격은 폭동하게된 것입니다

    따라서 부동산 가격변화는 당해 년도의 정책이라기 보다는 누적된 정책결과의 산물로 보는 시각 필요합나다

    왜냐하면 현재 정권에서의 부동산 공급 계확릐 효과는 10년이 지나야 그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다만 단가적인 정책수단으로 세금 관련조정이나 규제 정챡으로 가격 수위를 조정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집권 후 몇년 지나야 부동산 가격의 변동이 올 것이란 시각은

    단기적 왜곡된 분석시도로 별다른 의미가 없다고 봅니디

    결론은 수요량와 공급량울 장기적 관점에서 정권차원을 넘어 꾸준히 준비하여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