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상추를 먹으면 졸음이 오는 이유가 유기 화합물 락투카리늄 성분이 인간의 뇌 속 신경 전달 물질 수용체와 결합하여 중추 신경을 진정시키다는데, 그 원리가 어떻게 되나요?

상추를 먹으면 졸음이 오는 이유가 유기 화합물 락투카리늄 성분이 인간의 뇌 속 신경 전달 물질 수용체와 결합하여 중추 신경을 진정시키다는데, 그 원리가 어떻게 되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상추를 많이 먹으면 졸음이 오는 이유는 수면제나 진정제가 뇌에 작용하는 메커니즘과 유사한, 유기 화합물인 락투카리늄 성분이 뇌 속의 억제성 신경 전달 물질 수용체에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락투카리늄이 신경세포 표면에 수용체와 결합하면, 수용체 내부에 있는 이온 통로가 열리게 되고, 이 통로를 통해 음전하를 띤 염화이온이 신경세포 내부로 대량 유입됩니다.

    이로 인해 세포 내부의 전위가 평소보다 훨씬 낮아지는 과과중화 상태가 되고 세포 내부가 강한 음전하를 띠면 외부 자극이 오더라도 신경세포가 흥분하기 어려워져, 뇌 속의 신경 신호 전달이 급격히 억제됩니다.

    결과적으로 흥분을 담당하는 중추 신경계의 활동이 둔화되고 각성 상태가 가라앉으면서, 근육이 이완되고 자연스러운 진정 효과와 함께 졸음이 유발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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