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날때마다 몸이 천근만근 무겁고 낮에도 춘곤층처럼 불쑥 졸음이 쏟아지는 만성 피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는것이 식습관의 문제인가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채네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서 피로 물질을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필수 영양소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영양제가 알약이 아닌 신선한 제철 음식을 통해 이를 섭취할 수 있는 영양 식단 예시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만성적인 피로는 체내 에너지 대사 과정에서 생성된 피로 물질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할 때 발생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비타민B군, 마그네슘, 그리고 항산화 성분을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섭취하여 대사를 촉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비타민B군은 에너지 생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마그네슘은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며, 제철 채소의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면역력을 높여주므로 알약 대신 자연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대사 효율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에너지 대사 식단: 아침에는 대사를 깨우는 단백질과 비타민B군이 풍부한 달걀과 제철 채소를 곁들인 식사를, 점심에는 마그네슘이 많은 콩류와 제철 나물을, 저녁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제철 과일과 등푸른 생선(또는 들기름을 곁들인 두부)을 구성하여 섭취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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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낮에 쏟아지는 졸음과 만성 피로는 체내의 에너지 대사가 정체되어 피로 물질인 젖산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서 생기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해결을 위해서 영양소 흡수를 돕는 비타민B군(특히 B1), 면역력을 높이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비타민C, 그리고 근육 세포를 깨우는 마그네슘, 철분이 필요합니다. 알약 대신 생체 이용률이 높은 초여름 제철 음식을 활용한 하루 영양 식단을 제안해 드리겠습니다.

    아침에는 마그네슘이 풍성해서 근육 긴장을 풀어주는 제철 감자 1개(150g)와 피로해소에 좋은 토마토1개(200, 비타민C 30mg 함유)를 달걀과 함께 볶아서 가볍게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점심에는 대사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비타민B1의 흡수율을 10배 높여주는 알리신 성분의 마늘, 타우린이 많은 오징어, 면역력을 올려주는 브로콜리(100g당 비타민C 100mg)와 함께 볶아서, 잡곡밥과 함께 챙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에는 피로 호르몬을 조절하는 비타민B1이 많은 돼지고기 앞다리살 수육 150g과 산소 공급을 돕는 부추(100g당 철분 3mg) 겉절이, 찐 양배추나 배추, 깻잎과 함께 섭취해보시길 바랍니다. 신선한 식품을 통한 영양 섭취는 세포의 회복 속도가 빨라서, 일주일만 실천해주셔도 아침의 개운함이 어느정도 개선이 될 것입니다.

    건강한 식습관으로, 만성 피로 개선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