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낮에 쏟아지는 졸음과 만성 피로는 체내의 에너지 대사가 정체되어 피로 물질인 젖산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서 생기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해결을 위해서 영양소 흡수를 돕는 비타민B군(특히 B1), 면역력을 높이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비타민C, 그리고 근육 세포를 깨우는 마그네슘, 철분이 필요합니다. 알약 대신 생체 이용률이 높은 초여름 제철 음식을 활용한 하루 영양 식단을 제안해 드리겠습니다.
아침에는 마그네슘이 풍성해서 근육 긴장을 풀어주는 제철 감자 1개(150g)와 피로해소에 좋은 토마토1개(200, 비타민C 30mg 함유)를 달걀과 함께 볶아서 가볍게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점심에는 대사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비타민B1의 흡수율을 10배 높여주는 알리신 성분의 마늘, 타우린이 많은 오징어, 면역력을 올려주는 브로콜리(100g당 비타민C 100mg)와 함께 볶아서, 잡곡밥과 함께 챙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에는 피로 호르몬을 조절하는 비타민B1이 많은 돼지고기 앞다리살 수육 150g과 산소 공급을 돕는 부추(100g당 철분 3mg) 겉절이, 찐 양배추나 배추, 깻잎과 함께 섭취해보시길 바랍니다. 신선한 식품을 통한 영양 섭취는 세포의 회복 속도가 빨라서, 일주일만 실천해주셔도 아침의 개운함이 어느정도 개선이 될 것입니다.
건강한 식습관으로, 만성 피로 개선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