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아침마다 전보다 많이 부어서 정말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점점 더 많이 부어서 걱정입니다..
얼굴 손 발 다 부어서요..
저처럼 부으시는 분들은 어떤 노하우로
관리하시는지 정말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좋은 꿀팁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꾸벅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자고 일어났을 때 얼굴뿐만 아니라 손발까지 팽팽하게 부어오르는 묵직함은 일상의 큰 스트레스이자 몸이 순환 정체를 알리는 것입니다. 부종이 전보다 잦고 심해진다면 체내의 염분 농도와 림프 순환을 점검하는 루틴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1 ) 저녁 식습관 조절 :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은 저녁 식습관 조절에 있습니다. 야식이나 염분이 많은 찌개류는 체내의 수분을 강하게 붙잡아두므로 저녁에는 간을 최소화하고,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이 풍성한 토마토, 바나나, 늙은호박팥차를 챙겨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 ) 수분 공급 : 잠들기 직전에 차가운 물을 마시는 대신 낮 시간대에 보리차, 미온수, 루이보스티, 현미차를 자주 섭취해서 순환을 유도해보시길 바랍니다.
3 ) L자 다리 : 밤에 잠자리에 드시기 전에는 벽에 다리를 올리는 L자 다리 자세를 10-20분 정도 유지를 해주시거나 발목을 천천히 돌려서 하체에 쏠린 혈액과 체액을 심장 쪽으로 올려보내는 스트레칭이 손발 붓기를 줄이는데 좋겠습니다.
4 ) 잼잼, 맛사지 : 아침에 기상한 직후에는 손가락을 쥐었다 폈다 가볍게 털어주시고, 귀 뒤 오목한 곳에서 목선을 따라서 쇄골 방향으로 부드럽게 쓸어내리는 림프 맛사지를 해주시면 얼굴 붓기가 빠르게 정돈이 됩니다.
그러나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에 큰 변화가 없는데도, 부종이 날로 심해지신다거나, 정강이나 손등을 손가락으로 꾹 눌렀을 때 피부가 금방 올라오지 않고 푹 꺼진 상태가 지속된다면 체질 문제가 아닌, 신장, 갑상선, 심장의 기능 저하일 수 있어서 가까운 내과를 찾아 기본적인 혈액과 소변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아침마다 얼굴, 손, 발이 전보다 심하게 붓는 증상은 야간 위장관 소화 지연, 나트륨/수분 대사 불균형, 혈액순환 저하가 원인입니다. 저녁 식사의 늦은 수면, 야간 자극적인 음식 섭취, 또는 차가운 음료 섭취 습관은 위장 내 혈애굿ㄴ환을 마비시키고 신장 대사 능력을 떨으뜨려 체수분을 정체시킵니다.
급격히 부기가 심해질 때는 무리한 짠 음식 차단보다는 위장을 따뜻하게 달래고 수분 배출을 돕는 순환 케어를 해주셔야 합니다.
특히 차가운 물이나 얼음은 위장관 피하 혈관을 수축시켜 부기를 더 악화시키므로, 온기를 더하는 식습관과 가벼운 혈액순환 관리가 핵심 노하우입니다.
부기 관리 결론: 심해진 부기는 위장관 순환 저하와 수분 정체 때문이므로, 차가운 자극을 줄이고 위장을 따뜻하게 지켜 대사를 활성화해야 합니다.
속 편한 활용법: 기상 직후 미지근한 물 한 잔을 마셔 위장을 달랜 뒤, 저녁에는 찐 당근, 양배추 등 칼륨이 풍부한 따뜻한 음식 위주로 식사하시고 미지근한 물로 족욕을 병행하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부종이 있는 편이라 잠자기 2시간 전부터는 목이 마르면 물을 아주 조금만 마시거나 물로 입안을 헹구는 정도로만 관리하는 편인데, 생각보다 효과가 있어서 계속 유지중인데요,
아침마다 얼굴뿐 아니라 손발이 부으면 하루 종일 불편하고 신경쓰이기 때문에 나트륨 섭취와 수분 균형, 혈액 순환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저녁 식사를 싱겁게 드시는 것이 좋은데,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줄이고 대신 채소와 단백질위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트륨이 많으면 체내 삼투압을 유지하기 위해 수분이 함께 머물러 부종이 생기기 쉬운데,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 키위, 토마토, 감자, 시금치 같은 식품은 나트륨 배설과 체액 균형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잠들기 전에는 10~20분 정도 가볍게 걷거나 종아리와 발목을 움직이는 스트레칭을 해보는 것이 좋은데요, 오래 앉아있거나 서 있었던 날에는 다리를 심장보다 약간 높게 올리고 쉬는 것도 좋습니다.
잠 들기 전 수분 섭취를 조절하고 아침에 일어나 물 한 잔을 마시고 가볍게 움직여주는 것부터 시작해 보시면서 보다 편안한 일상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