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라페를 만들었는데 유통기한이 어떻게 될까요?

채썬 당근에 올리브유, 머스터드, 올리고당, 레몬즙 넣고 당근라페를 자주 만들어서 아침마다 샌드위치를 해 먹고 있는데요.

한 번 만든 당근라페는 대충 며칠 내로 먹어야 안전한가요? 당근 2개 분량으로 만들었더니 양이 꽤 많아서 한참 먹어야 할 것 같은데.. 한 2주일까지는 놔둬도 괜찮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직접 만드신 당근라페의 냉장 보관 기간은 일반적으로 4일에서 최대 7일 정도를 권장드립니다.

    레몬즙의 산성 성분과 올리브유가 들어가서 보존성을 어느정도 높여주기는 하지만,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홈메이드 신선 식품이므로 2주일까지 두고 드시는 것은 안전하지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당근에서 수분이 빠져나와서 아삭한 식감이 물러지고, 양념과 수분이 분리가 되면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으로 변하기 때문이랍니다. 특히나 10일 이상 지나면 미생물이 증식해서 시큼하게 상한 냄새가 날 수 있답니다. 당근 2개 분량이 조금 많게 느껴지시겠지만, 샌드위치 외에도 김밥 속재료나 샐러드 토핑, 고기 요리의 곁들임 반찬으로 다양하게 활용하시면 일주일 내에 충분히 맛있게 소비하실 수 있겠습니다.

    보관법: 보관하실 때는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꾹 눌러서 밀폐 용기에 담아서 냉장고 깊숙한 곳에 두시어, 덜어 드실 때는 꼭 깨끗하고 물기 없는 전용 집게를 사용하셔야만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겠습니다.

    만약에 쿰쿰한 냄새가 나거나 표면에 끈적이는 점액질이 보인다면 아까우시더라도 드시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장 맛있는 상태로 안전하게 드실 수 있도록 4~7일 이내에 소비 가능한 분량씩만 자주 만들어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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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당근라페는 저도 종종 만들어 먹는 음식인데요,

    냉장 보관 기준으로 5~7일 이내에 드시는 것을 가장 추천드리고, 2주 보관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당근라페는 식초나 레몬즙 같은 산성 재료가 들어가 어느 정도 보존성이 높아지고, 올리브유가 산소 접촉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집에서 만든 음식은 방부제가 없고, 채 썬 당근은 표면적이 넓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입니다. 특히 샌드위치용으로 덜어 먹는 과정에서 숟가락이나 손을 통해 오염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조금 더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깨끗하게 소독된 밀폐 용기에 담고, 먹을 만큼만 덜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냉장고 안쪽의 온도가 일정한 곳에 보관하고, 물이 많이 생기거나 냄새가 변하고, 끈적한 느낌이 생기면 기간과 상관없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즉, 당근라페는 냉장 5~7일 이내 섭취를 기준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2주 동안 드시는 것은 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침 식단으로 활용하기 좋은 건강한 메뉴이지만, 신선하게 만들어 자주 교체해 드시는 방법으로 안전하고 맛있게 드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