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000만원 월세도 흔하다고 하는데요. 대체 어느동네가 그런가요?
서울 아파트 월세시장이 심상치 않다고 해요. 대출 규제로 매매수요가 전월세로 전환되고, 전세대출 마저 문턱이 높아지면서 1000만원 월세도 흔해지고 있는데요. 대체 월1000만원 받는 동네가 어디인가요?
그럼 월 얼마를 번다는거죠? 그돈이면, 집을 사고도 남는데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강남 지역 중 고급 아파트 및 빌라는 월세 천만원도 많이 있습니다.
고급 빌라 같은 경우는 평수가 크기 때문에 가능한 액수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월세가 천만원정도의 경우는 저희가 생각하는 일반 주택이 아니라 초고과,대형아파트등의 흔치않은 곳의 이야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월천만의 월세는 내는분들은 특별한 분들이라고 봅니다
집의 규모가 크고 부자동네에서나 있을거라봅니다
보통서민들은 감당이 안되는 월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에서 월세 1,000만 원 수준의 주택은 주로 고급 아파트, 펜트하우스, 또는 한강뷰와 같은 초고가 주택이 위치한 강남구, 서초구, 용산구 등의 일부 동네에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한남동(한남더힐), 삼성동(아이파크), 청담동이나 압구정 현대아파트 같은 최고급 주거 단지들이 해당됩니다. 이런 지역의 주택들은 집값 자체가 수십억에서 수백억 원에 달하기 때문에, 월세도 이에 비례해 높은 수준으로 형성됩니다.
특히 한남동(한남더힐)의 경우 최근에 거래된 금액이 3억/2500만원 까지의 실거래도 신고가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