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볼 때 희망퇴직 여부가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나요?
희망퇴직 후 재취업을 할 경우
면접시 이직사유에 대해
희망퇴직을 밝히는 것이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되나요??
물론 더 많이 배우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다고 하긴 했는데요.
안녕하세요. 주현종 노무사입니다.
면접 시 이전 직장에서의 이직사유가 희망퇴직에 해당한다고 하여 곧바로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물론, 회사마다 평가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는 없으나,
희망퇴직 사실 자체만 가지고 곧바로 부정적인 요소로 보는 것은 과한 해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수 노무사입니다.
보통 징계해고, 면직이 아닌 이상 희망퇴직이라는 이유로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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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회사마다 다를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지만 징계해고 등의 경우가 아니라면 희망퇴직으로 퇴사하였다는 사유만으로 질문자님에게
불이익하게 작용하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희망퇴직을 한 사유가 근로자의 귀책사유로 인한 것으로 단정할 수 없으므로, 단순히 희망퇴직에 응했다는 이유만으로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채용 면접 시 채용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에 대하여 일률적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통상적인 견지에서 희망퇴직을 채용 결격사유로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희망퇴직으로 이직했다는 것이 부정적 인상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퇴직에는 각자의 이유가 있는 것이고 회사의 사정도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도전, 성장을 위해서임을 강조하였다면 특별히 문제될 것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이직사유가 희망퇴직이었다는 것이 면접시 긍정적인 영향을 줄지 부정적인 영향을 줄지는 면접하는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