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읽씹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새해 인사를 지인들, 친구들한테 싹 다 돌렸는데
그 중에 안읽씹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근데 그 사람은 제 톡을 안 읽지 인스타 디엠이나 다른 카톡을 합니다.
이런식으로 안읽씹하는 사람들 많다던데 그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인가요?
글쎄요?? 사람마다 생각 차이가 있으니까요~ 안읽씹?? 반가운 사람이 아닐수도 있고 귀찮아서 그냥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수있어요 좀 이기적이죠~~?
그냥 탐탁지않게 생각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메세지온걸 못본척하는것이라고 봐요.
안받았다 이런식~
맘에들던 안들던 보낸사람의 성의를 생각해서 잃어야 정상입니다.
살다보면 이런저런 사람들이 있기마련입니다 너무신경쓰지마시고 그러려니 하고 사는게 건강에 좋아요 봤으면서도 괜히 지나치는 사람도 많아요
인읽씹하는 것은 그 내용이 무엇이든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톡은 안앍씹하면서도 인스타 디엠이나 다른 커톡을 한다면서요. 그런 사람들한테는 카톡을 보내지 않는게 마음 편합니다. 친구로도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무례한 사람들입니다.
전반적인 대인관계를 별로 중요시하지 않는 사람이거나, 질문자님과의 인연을 그리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것 같아요. 또는 애초에 쌓여있는 안읽씹 내역이 너무 많아서 묻혔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 성향일수도 있지만 대부분 사람 생각은 관계가 딱 그정도 라고 생각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인스타나 다른 카톡은 하는데 내 메시지만 안읽고 씹는다면 본인 삶에 그리 크게 다가오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 성향에 따라 무미건조한 메시지라고 판단해서 그럴수도 있고 신경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내존재가 그사람에게는 그정도라는 것이니깐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본인도 거리를 두시면 됩니다. 모두와 친해질수는 없습니다.
문자를 보내면 아예 읽지도 않고 씹는 경우가 있는데, 귀찮은 것을 떠나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힙니다.
답변은 보내지 않더라도 최소한 읽기라도 해야 합니다.
안 읽고 씹는다면 상대방이 불편하거나 연락이 안 오기를 바라는 심리가 녹아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연락을 귀찮게 생각할 가능성도 있고 혹은 그 사람이 보낸 카톡을 읽기 싫고 귀찮아서 안읽씹을 하는 경우도 있고 다양합니다.
안녕하세요. 산에서 내려온 딱따구리입니다.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사람들은 저마다 성향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카톡이거나 문자가 오면 무조건 확인하고 불필요한 답장이라면 답장을 하지 않는 편인데 꼭 필요한 답장은 해 주거든요 거의 대부분이 귀찮거나 불필요 하다고 생각해서 그냥 읽고 씹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안읽씹 하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우선 저는 연락 하기가 어려울 때 읽지 않습니다.
그 외에는 다른 분들처럼 답장하기 귀찮지만 읽으면 너무한 그런 느낌이 들 것 같아 그렇습니다.
연락 하기 싫은거죠. 연락 해야 하는 사람들 중에서 중요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나중에 해야지 하는 경우가 많고, 본인이 아쉬울 때만 연락 빨리 하는 사람인거죠.
그냥 귀찮아서 그런것도 있고 지인들 중에서 자기가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겐 답을 제때 남기지만 제때 안남기는건 그냥 별로 신경 안쓰는 지인일 확률도 있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