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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당신의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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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보컬리스트 김윤아씨가 뇌 신경마비 후융증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최선을 다해 공연도하고 그렇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오늘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성별
남성
나이대
50
기저질환
고지혈지

‘자우림’ 보컬리스트 김윤아(50)가 여전히 뇌 신경마비 후유증을 앓고 있습다.

이로 인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근황을 지난 3일 공개했습다.

김윤아는 인스타그램에 ‘다시 보조 배터리의 날. 이번 달도 잘 부탁해’라는 글을 올리면서 병상에 누운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습다. 김윤아는 링거 사진을 함께 올리며 “81/54. 요즘 아플 때 꾸는 꿈의 향연 중인데 활력값이 희미하니 그럴 만도”라고 설명을 달았습다. 그러면서 오늘 최선을 다해 공연도 하고 주어 진 일에 최선을 다한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오늘 어떻께 보내고 계세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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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힘든상황이지만 낙심하지않고 이겨내는모습이 너무 멋진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다른아픈분들도 가수 김윤아님을 보면서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김윤아씨는 뇌 신경마비 후유증으로 병원치료를 받고 최근에도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상태를 공유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여전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도 열심히 살아보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재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선천성 면역 저하 질환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시더군요. 컨디션이 안좋거나 면역력 저하되어 바이러스성 질환이 온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잘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른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하루를 열심히 보내고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 ㅎㅎ 주어진 하루에 감사하며 열심히 일하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건강관리를 위해서 꾸준하게 운동도 하고 있구요, 질문자분께선 어떤 하루를 보내시고 계신가요? 어떤 하루를 보내시던, 하루하루 보람차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

    맞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자신이 하는일에 의문을 갖지말고 열심히 살아야죠

    화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창우 물리치료사입니다.

    사실은 해당 기사를 접한지 얼마 안됐을때 굉장한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신경마비 후유증은 삶에서 굉장한 피로감과을 유발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 공연을 해내가는것에 대한 존경심이 생기는 기사였습니다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병환중에도 본인을 위해 그리고 팬을 위해 공연에 최선을 다하는 김윤아님은 정말 프로 중에 프로 시네요..

    저 역시 저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프로가 되도록 오늘 하루도 열심히 노력 해야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아아 자우림 밴드를 엄청 좋아하는 사람 1인으로 안타깝네요. 매번 락페스티벌 가고 그랬는데, 저건 몰랐었네요 ㅠ

    꼭 깔끔하게 치유되셨으면 좋겠네요 . 늘 어제보다 좋은 하루를 위해 노력하고 웃으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세상 뭔가 나만 힘든거같고 우울할때가 종종 있지만,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세상도 달라지고 내 마음가짐도 정말 달라집니다.

    행복이라는게 자꾸 뭔가 큰걸 찾으려는 분들이 많지만, 생각보다 소소하고 확실한 소확행같은 행복들이 주위에 많이 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 안녕하세요. 소준헌 물리치료사입니다.

    김윤아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항상 병원에 오셔서 치료를 받으시려는 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 좋게 해줄수 있을까, 내가 과연 하고 있는 치료가 이런 방향말고는 더 좋은건 없을까? 어떻게 하면 더 빠르게 환자를 치료할 수 있을까. 과연최선일까 이런 고민을 하면서 한명 한명 대하고 있습니다. 평생 고민하고 나아가야하는 방향이겠지만, 정답은 없고 끝이 없는 터널을 달리는 느낌입니다.

    그자리에 있으면 주변을 볼 수 있고, 자신을 관조하는것도 필요할 수 있지만 그 과정이 끝나면 비로소 알을 깨고 나오듯 앞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윤아님도 그렇게 한걸음 한발자국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정형외과 전문의입니다.

    정확히 어떠한 질병인지 설명이없어 상태를 알수는 없습니다.

    여러 신경이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