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의료상담

정형외과

순이^-^
순이^-^

안녕하세요 엑스레이 방사선 질문합니다

나이
41
성별
여성

안녕하세요 7살 남자아이인데 태어나서 지금까지 엑스레이 50번정도 찍은거 같아서 걱정이 너무됩니다 아이가 침대에 떨어졋을때 팔로떨어져서 팔이아프다고해서 8번찍고 갈비뼈쪽 본다고 8번찍고 충치치료한다고 치과에서 엑스레이 많이찍고 ct는 1번찍었습니다 이마에 혹나서 엑스레이 여러번찍구요 코 엑스레이도 찍고 배아프다고해서 복부초음파 1번 또배아파서 누워서 찍고 앞으로 또 찍구요 열나서 입원할때도 엑스레이 여러번찍구요 아이가 현재 충치가 진행중이라서 추후에 또 찍을텐데 너무걱정됩니다.. 진짜 괜찮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엑스레이를 찍을때 나오는 방사선량은 굉장히 소량이기때문에 너무 걱정하지않아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관련된 검사와 제대로된 정보를찾고싶다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고 적절한 검사를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나디ㅏ~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엑스레이 촬영 횟수가 많아 아이 건강에 대한 염려가 크실 텐데요. 엑스레이 촬영으로 인한 방사선 노출은 피할 수 없지만, 의료기관에서는 방사선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부위만 촬영하고, 방어 장비를 사용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엑스레이 촬영 횟수가 잦으면 장기적으로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니, 걱정이 되신다면 소아 방사선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아이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앞으로의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아이의 충치 치료를 위해 엑스레이 촬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치과 선생님과 상의하여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디지털 엑스레이 장비를 사용하거나, 촬영 범위를 최소화하는 방법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불필요한 엑스레이 촬영은 피하도록 노력하고,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영양 관리와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자녀 분이 x-ray를 많이 찍어 걱정이 되시는군요.

    x-ray 방사선량은 노출량이 매우 적기 때문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50번 정도 찍으셨다고 하여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 건강히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7살 아이가 엑스레이 촬영을 많이 해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엑스레이50번 및 CT촬영 1번 같은 경우 건강에 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불필요한 촬영은 피하시는게 좋기는 합니다.

    엑스레이 촬영 같은 경우 아주 낮은 수준의 방사선량이 노출되나 성장기라서 세포 분열이 활발하므로 되도록이면 노출을 줄이는게 좋기는 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많이 걱정되시겠지만 일반 엑스레이는 방사선량이 매우 적어 누적 50회 정도로는 건강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CT는 방사선량이 높지만 1회 정도라면 큰 문제는 없고 의료적 필요로 시행되는 경우라면 이득이 더 큽니다.

    앞으로도 꼭 필요한 경우 최소한 횟수로 찍으시고 의료진과 방사선 노출 최소화에 대해서 상의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방사선피폭 때문에 걱정을 하시는 것이네요

    일반적으로 방사선 피폭은 축적의 개념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한번에 얼마나 많이 노출되는 가이지요

    이는 엑스레이로 따지면 500장 가량 됩니다.

    CT의 경우는 피폭량이 있기는 하지만 dental CT의 경우는 부위도 작고 low dose라 이 역시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녀분이 이로 인하여 문제가 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방사선피폭에 노출이 되어도 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과하게 노출이 된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필요한 검사를 하는데 있어서는 아직은 너무 예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엑스레이에서 노출되는 방사선량은 자연에서 접하는 방사선량보다 적습니다.

    한번에 촬영한 것이 아니라면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엑스레이는 고에너지방사선이긴 합니다만,CT보단 덜합니다.

    어떠한 진단적 치료적 목적으로 촬영한 경우라면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요. 다만, 피폭되는 양 자체는 매우 미미하며,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자연 방사선에 피폭되기에, 그 양과 비교해도 미미한 정도입니다.

    너무 큰 걱정 하지 않길 바랍니다.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엑스레이는 방사선을 사용하여 내부 이미지를 촬영하는 검사이므로, 너무 자주 촬영하면 방사선에 노출되는 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의 엑스레이 기술은 방사선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들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엑스레이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필수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에는 적절한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해요

    엑스레이 촬영을 통한 건강 검진이 중요한 상황이라면, 검사 후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엑스레이를 찍을 때마다 가능한 한 최소화된 방사선량으로 촬영하도록 요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구요.

    다른 영상 검사 방법(초음파, MRI 등)을 통해 엑스레이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있으니,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최선의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