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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호기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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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엑스레이 촬영 방사선량이 걱정되어 문의드립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영유아

올초부터 허리, 팔꿈치, 손목, 발목, 뒤꿈치 등 통증 또는 삐거나 넘어져서 정형외과 진료를 자주 보았습니다. 대략 40~50번 정도 촬영한 것 같아요.

팔과 다리쪽은 어린이는 왼쪽만 다쳐도 양쪽 다 각각 촬영하시던데 일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너무 많은 촬영 한 것 같아서 걱정되어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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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많은 엑스레이 촬영을 하셔도, 일상생활에서 노출되는 자연 방사선량과 비교해서 큰 수치는 아니기 때문에 건강에는 크게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또한, 한쪽 팔이나 다리를 다친 경우 비교를 위해 다치지 않은 쪽을 촬영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는 정확한 검사를 위한 방법으로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현재 엑스레이 촬영은 방사선량이 많지않아 걱정하지않으셔도 되지만 1년이 안되는 거의 반년동안 40회~50회는 많기에 앞으론 최대한 엑스레이 촬영을 하는것을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아이들 같은 경우엔 성장 시기이기에 성장판에 방사선이 어느정도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어쩔 수 없는 검사를 해야한다면 엑스레이 검사만이 아닌 초음파 검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초음파 검사는 방사선 노출이없고 안전한 검사 중 하나입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은 담당 전문의에게 내용 전달 후 방사선 노출에 대한 걱정과 횟수를 말씀하시고 최대한 촬영하지않는쪽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촬영했던 병원 한곳에서 치료를 받길 추천드리며 추천드리는 이유는 과거 촬영한 기록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다른 병원을 가게된다면 그동안 촬영하셨던 엑스레이를 CD로 복사하시면 됩니다.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들이 다치지않으면 좋겠지만 다치면서 큰다 생각하고 최대한 장애물과 위험 요소가 없는곳에서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무더위 속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엑스레이검사를할때에 나오는 방사선은 극소량이기때문에 너무 걱정하지않아도 괜찮은데요 그래도 불안하다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아이가 잦은 x-ray 촬영으로 방사선 노출로 걱정이 되시는 군요.

    아이가 아파서꼭 필요한 검사라면 하여야 할 것이며 x-ray에서 나오는 방사선 양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걱정하실 수 있지만 소아 xray는 방사선량이 매우 낮고 안전 기준 내에서 시행됩니다. 팔 다리 부위 촬영은 보통 0.01~0.05 수준으로 연간 자연방사선 노출량에 비해면 매우 적습니다.

    또 진단이 필요한 경우라면 이득이 위험을 훨씬 상회하므로 불필요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추후에도 잦은 촬영이 예상된다면 촬영 기록 유지와 필요성에 대한 설명 요구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