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놀러가는 집에 갈때마다 뭘 사가야 하는걸까요?
남의 집에 간다는것 자체가, 신경쓰이는 일이어서. 자주 가는 집에도 갈때마다 무엇을 사가시나요? 매번 사가기도 부담스럽고 집에 있는 사람도 부담스러울듯 싶고. 이걸 이야기하기도 애매하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자주 놀러가는 집에 갈때마다 꼭 뭘 사가지는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는 사람도 부담스럽고, 매번 뭘 받는 사람도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서로가 부담이 될 수 있으니 가끔 한 번씩만 사가면 되지않을까요.
뭐든지 과한 것보다는 적당한 것이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매번 뭘 사가야한다는 부담감을 좀 내려놓으시고, 가끔 한 번씩 사가면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글쎄요?? 자주 놀러가면 굳히 갈때마다 사 가지고 갈필요는 없어요 서로가 부담을 느낄수있잖아요 놀려가면서 부담을 안고 가기는 싫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 드리는 사람입니다.
자주 가는 집이라면 매번 선물을 들고 갈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계절이 바뀔 때나 특별한 날에 맞춰 간단한 선물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제철 과일이나 디저트 같은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부담스럽지 않죠.
특히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는 귤이나 따뜻한 차, 커피 한 박스 정도가 적당합니다. 이런 소소한 선물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집에도 자주 오는 친구가 있는데 매번 뭘 가지고 오지는 않습니다 두세번 올 때마다 한번씩 가져오고 저도 매번 음식을 대접하기보다는 차종류로 같이 마시니까 부담이 서로 없더라구요
자주 놀러가는 집에 갈때마다 사갈만한건
과일 종류가 제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계절에 먹을수 있는 과일을 사가지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신경안쓰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래도 자주 놀러가신다면 큰 선물보다는 과일이나 음료수 혹은 롤케익 같은 것을 사가는 것이 좋다도 생각합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자주 찾아가는 지인의집의 경우라고 한다면 갈때마다 선물을 사가거나 그런 경우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다수는 특별한 경우에만 챙길겁니다
적어도 저 같은 경우는 그랬습니다
사실 자주 놀러가는 집같은 경우에는 처음에는 그냥 인사 차원에서
과일이나 아니면 음료수 등을 사가는것은 의례 예의 인데요 그런데
그다음부터는 그렇게 할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자주 사가면
받는 사람도 매우 부담스럽기 때문에 다음에 갈때는 그냥 가시는게 서로
좋을것 같습니다
관계에 따라 다르지만, 방문이 빈번할수록 정말 간소한 음료정도만 지참하거나 혹은 빈손으로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신 예의상 집을 깨끗이 사용하고 집안일을 조금 돕거나 돕는 시늉이라도 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정말로 서로에게 예의 있는 관계라면, 자주 방문하는데 빈 손으로 온다고 하서 이상한 마음을 품지는 않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