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 스마트폰을 끊으려면 의지만 세우기보다 ‘손이 닿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게 가장 효과적이에요. 먼저 취침 시간을 정해 두고 알람을 맞춘 뒤, 그 시간에는 충전기를 침대에서 두세 걸음 이상 떨어진 곳에 두세요. 알람 때문에 휴대폰을 머리맡에 둬야 한다면 화면을 뒤집어 놓고 방해 금지 모드를 켜는 것도 좋습니다.
갑자기 사용 시간을 0으로 만들기 어렵다면 처음에는 잠들기 30분 전부터 앱 알림을 끄고, 10분 단위로 줄여 보세요. 대신 침대 옆에 종이책이나 가벼운 스트레칭처럼 대체 행동을 준비해 두면 빈손으로 누워 다시 휴대폰을 찾는 일이 줄어듭니다. 침대에서는 영상이나 쇼핑을 보지 않고 잠만 자는 장소라는 규칙을 정하는 것도 도움이 돼요. 그래도 계속 손이 간다면 앱 시간 제한을 설정하고 비밀번호는 가족에게 맡기는 방법까지 써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