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첫 치아가 원활히 나올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줄 수 있나요?
첫 치아를 가지게 될 지인의 아기가 침을 많이 흘리고 몸의 변화 때문인지 보챈다고 합니다. 하얗게 올라오는 치아를 보면 신기하고 반갑지만 엄마로서 아기의 첫 이가 원활하게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의 첫치아가 보통 3개월~6개월 사이에 나오는데요 통증을 수반합니다.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시면 치아가 맹출됨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먼저 잇몸마사지입니다. 1~2분정도 원을 그리며 마사지 해주세요. 또 침을 수시로 닦아주시고 치발기등을 준비해 아이가 부드럽게 씹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생후 6개월 정도에 첫니가 나오면 밤중에 수시로 깨서 수유하는 것을 멈추고 이유식이나 젖을 먹인 후에는 물을 먹여 입안의 찌꺼기를 헹궈주는 것이 좋습니다.
모유수유 중에도 충치가 생길 수 있어요.
입안에 아무런 상처가 없는데 아프다고 하면 이가 나오려고 하는 것이니, 이땐 깨끗한 거즈로 닦아줘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가 날 때 보통 아기들은 먹는 걸 거부하면서, 약간의 미열이 있기도 하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치아가 날 때에는 이앓이를 분명히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울음도 많아지고 짜증도 많아질텐데 이 부분에 대하여
따뜻하게 보듬어주시고 잇몸마사지 등을 하신다면 아이의 이도
예쁘게 나고 아이도 이앓이 등이 덜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가 나오기 시작하며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고 아이가 몹시 간지러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때와 다르게 칭얼거리기도 하고 짜증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거주로 간단하게 닦아 주세요
적절한 치발기을 통하여 아이의 이 관리하는 첫발을 내딛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