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점점쿨쿨한날살쾡이
아이가 질문을 너무 많이 하는데 어떻게 대답해주는게 좋을까요
하루 종일 왜? 라는 질문을 계속해서 합니다
처음에는 하나하나 대답해줬는데 점점 부모도 지치고 어떤 질문은 설명하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대충 대답하면 또 계속 물어보고요. 아이의 호기심은 키워주고 싶지만 어디까지 설명해주는 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실제로 궁금해서 질문을 계속 한다기 보다는 상대방과 대화하기 위해서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모든 질문에 대답을 다 하려고한다면 지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모든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가 물어봤을 때 모르는 것은 "그건 모르겠는데 인터넷 핸드폰으로 찾아보자"라고 하면서 스스로 답을 찾는 방법을 알려 주셔도 되고, 거꾸로 아이에게 "왜 그런거 같아?"라고 되물어보면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너무 심하게 질문을 한다면 "오늘 질문은 여기까지만 하고 나머지는 직접 찾아보자, 너무 많은 질문을 하면 엄마가 힘들어"라고 솔직히 말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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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질문은 세상을 이해하는 중요한 학습 과정입니다. 모든 질문에 길게 설명하기 보다 아이의 나이에 맞춰 간단히 답하고 ,너는 왜 그렇게 생각해? 라고 다시 물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부모가 모르는 것은 같이 찾아보자 라고 해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것은 질문을 귀찮아 하는 반응보다 아이의 호기심을 인정해주는 태도 입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하루종일 왜냐고 물어보니까 부모라해도
듣는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정말 지치죠ㅠㅠ
사실 이건 아이가 호기심이 많고 세상을 알아가는 과정이라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대답하는 방법만 잘바꿔주신다면
부모도 덜 지치고 아이도 잘 배울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먼저 너무 복잡하게 설명하지 마세요.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단순한 말로 대답해주는 거예요.
예를 들어 "왜 하늘이 파랗지?"라고 물어보면
"빛이 반사해서 그래!"보다는
"하늘에는 작은 물방울들이 있어요.
햇빛이 닿아서 파랗게 보이는 거야~" 하고 쉽게 말해주세요.
그리고 가끔은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그럼 너는 왜 그럴 거 같아?"라고 하면
아이도 스스로 생각하게 되고, 부모도 잠시 쉬면서
아이 생각을 알 수 있기도 합니다
어떤 질문은 설명하기 어렵거나 모를때는 솔직히 말해주세요!
때론 솔직하게 대답하시고 "같이 찾아볼래?" 하면서
인터넷으로 같이 찾아보는 시간을 만들면
아이는 배우기도 하고 호기심도 충족시킬 수 있답니다.
또한 질문이 너무 많아서 지칠땐 잠시 쉬셔도 됩니다.
"엄마 지금 좀 피곤해서 이따가 이야기 하자"라고
말해도 괜찮아요. 아이도 충분히 이해하게 될 거예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아이가 질문을 많이 하는 것은 호기심과 사고력이 자라고 있다는 신호로서,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고 보입니다.
가능한 범위에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짧게 설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답하기 어려운 질문은 함께 책을 찾아보거나, 같이 알아보면서 해결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가끔은 아이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되물어 보면서, 아이의 생각을 듣는 것도 아이가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줍니다.
피곤하거나 버거울 때에는 잠시 쉬었다가 다시 얘기하자고 솔직하게 말씀하셔도 괜찮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의 질문을 귀하게 여기고 꾸준히 대화하면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모든 질문에 부모가 매번 완벽하고 정확한 답을 제시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으셔야 해요. 아이가 물어볼 때 "오, 정말 좋은 질문이네.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고 질문을 받아 다시 아이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주세요. 잘 모르는 내용은 "엄마도 잘 모르겠는데 우리 책에서 함꼐 찾아보자"라며 탐구의 과정을 공유하는 것이 호기심을 키워주는 좋은 대답입니다. 너무 자주 질문할 때는 잠시 무응답으로 기다려 주셔도 괜찮아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은 부모와 소통을 하면서 세상을 탐구하고 호기심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매번 완벽한 정답을 말해 주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잘 모르는 질문에는 함께 정답을 찾아 보거나, 아이에게 스스로 생각하도록 다시 질문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는 스스로 정답을 찾을 수 있도록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대충 얼버무리거나 귀찮은 표정을 지으면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꺽어 버릴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왜?'질문은 사고력이 자라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 귀찮아도 호기심을 존중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모든 질문에 긴 설명을 하기보다 아이 눈높이에 맞춰 짧고 쉽게 답하고 '너는 왜 그렇게 생각해?'라고 되묻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