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싹 나왔을때 효능이 달라지나요?

봄에 양파가 많이 나오는데 봄에 햇양파와 저장양파의 효능에 차이가 있는지요 또 새싹나오는 양파효능의 차이가 있는지요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1) 햇양파와 저장양파는 기본 영양 성분은 비슷하지만,

    햇양파는 수분이 많고 단맛이 강해 소화가 더 편한 편입니다.

    저장양파는 저장 기간 동안 수분이 줄어 상대적으로 맛과 향이 진해집니다.

    2) 싹이 난 양파는 독성은 없지만,

    내부 영양분이 싹으로 이동해 양파 본체의 영양과 맛은 다소 줄어듭니다.

    다만 싹 자체에도 항산화 성분이 있어 섭취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곰팡이나 물러짐이 없다면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봄철 수확이 되는 햇양파, 장기 보관된 저장양파는 영양 성분 농도, 활용도에서 차이가 있답니다.

    • 햇양파: 수분 함량이 높아서 식감이 조금 더 아삭하고 매운맛을 내는 유화아릴 성분은 적어서 생식에 좋고, 항산화 기능이 있는 비타민C의 활성도도 높답니다.

    • 저장양파: 수분이 증발해서 알리신과 같은 유황 화합물이 응축이 되니 항균, 항염 작용이 강한 편이고, 껍질에 포함된 항산화제 퀘르세틴 농도가 높아지는 특성이 있답니다.

    싹이 난 양파 같은 경우 감자와는 다르게 솔라닌같은 독성은 없어서 안심하고 섭취하셔도 무방하겠습니다. 영양으로 구근의 에너지가 성장을 위해 싹으로 집중이되며 본체의 식감은 더 질겨지고 당도는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새로 돋아난 초록색 싹에는 비타민C, 엽록소, 마그네슘같은 미네랄이 많아 영양소 총량이 증가하기도 합니다.

    싹이 난 양파는 구근 영양소는 파괴되진 않으며, 싹에 약간 전이가 되는 정도라, 싹을 대파처럼 요리에 활용해주시면 양파의 기능성 성분, 새싹이 영양을 모두 섭취가 가능하니 효율적이랍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