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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때까치29
굳센때까치2924.03.27

탈모치료제를 오래 복용할수록 정력이 사라지나요?

나이
36
성별
남성

흔히들 주변에서 탈모약을 복용하면 남성성을 잃게된다고 한다던데요. 정말 탈모약을 오랫동안 복용할수록 정력이 약해지거나 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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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탈모약의 부작용중에 하나가 발기부전이기 때문에 그런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부작용이 생기는 건 아니고 약을 바꾸거나 발기부전치료제 같이 복용하는 방법등이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탈모약으로 사용되는 피나스테리드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전환되는 것을 차단합니다. DHT는 탈모를 유발하는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부 남성에서는 피나스테리드 복용 후 성욕 감소, 발기부전 등의 성기능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작용은 약물 중단 후 대부분 회복됩니다.

    장기간 복용이 성기능에 영구적인 영향을 준다는 명확한 증거는 아직 부족한 상태입니다. 다만, 성기능 관련 부작용이 나타나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약물 조절이나 중단을 고려해야 합니다.

    약물 복용으로 인한 이점과 부작용은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탈모약으로 사용되는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가 발기부전이나 성욕감퇴와 같은 성기능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나, 약을 중단하면 회복되는 이상반응이므로 염려하실만한 부분은 아닙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탈모약을 복용하는 것이 부작용으로 성 기능을 저하시키는 것이 있기 때문에 많이들 오해 하시지만 이는 약물을 중단하면 돌아오는 가역적인 부작용이며 영구적으로 정력을 사라지게 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탈모 치료제 중에서 핀라스테라이드(Propecia)나 두타스테라이드(Avodart)와 같이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억제하는 약물은 남성형 탈모의 치료에 흔히 사용됩니다. 이러한 약물은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변환되는 것을 막아 탈모의 진행을 늦추거나 중지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DHT는 남성의 성기능과 관련된 호르몬이기도 하기 때문에, 일부 사용자에서는 성욕 감소, 발기 불능, 사정 장애 등의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부작용은 매우 드물게 보고되며, 그나마도 약물 복용을 중단하면 사라지는 경우가 많기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담당 주치의와 상의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경욱 의사입니다.

    흔한 부작용중 하나입니다만 반드시 그런것은 아닙니다.


    성욕감퇴, 정액량 감소, 강직도 저하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꾸준히 주치의와 진료해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