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고민이 있는데 이걸로 퇴사해도 문제없을까요?
제가 개인사정 때문에 2주전에 알바 대타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단체톡방에 2주전에 대타를 구하는 문자를 올렸고, 너무 안구해지길래 일주일 전쯤에 알바끝나고 사장님께 그 날 진짜 못나올거 같은데 안구해지면 못빠지는거냐고 물어보니 그렇다더라구요. 그래서 알바 대타를 개인적으로 물어보는데, 아무도 안된다길래 사장님께 진짜 아무도 안된대서 제 친구를 대타써도 되냐고 물어보고 그렇게 하라기에 일주일간 대타를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하루전에 대타가 구해져서 알바를 뺐습니다. 그런데 빼고 당일날 사장님이 카톡으로
"○○님
개인사정도 중요하지만 일도 한부분의 약속입니다.
다음부터는 미리 대타를 구해주세요.
대타를 구하지 못한다면 일이 우선적이지 개인 스케줄이 먼저는 아닙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건 같이 일하는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아 한번 더 말씀드립니다."
라고 왔습니다. 제가 2주전에 구하기 시작했고, 일주일 전에 고지까지 했으며, 친구들한테까지 수소문해서 구했는데...제가 저 말을 왜 들어야하는건가요? 그리고 알바 대타를 구하는건 법적으로 제 의무가 아닌걸 알지만 도의적 책임으로 구한건데, 예의를 차린게 아닌건지 궁금합니다. 이걸 답장을 남기고 싶은데 막상 남기면 관계가 불편해질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말하고 퇴사해야하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질문자님은 아르바이트 빈 자리에 대한 모든 노력과 책임을 다한 것으로 점주에게 약속에 대한 책임과 관련된 문자를 받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더군다나 질문처럼 아르바이트 대타 구하는 것도 근로자가 아닌 점주가 해야 되는게 맞습니다. 그 점주는 앞으로 운영에 대해 여러가지 상황을 생각하다 보니 그런 문자를 보낸 거 같은데 기분은 안좋겠지만 지금까지 일하며 경험한다고 생각하고 빨리 잊어버리는게 좋습니다.
근로자는 대타를 구할 법적 의무가 없고 2주전부터 공지하고 직접 수소문해 대타까지 구했다면 도의적 책임도 충분히 다한 상황입니다. 사장님의 메세지는 운영 스트레스에서 나온 표현일 뿐 예의를 지키지 않았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굳이 충돌할 필요없이 간단히 알겠다정도로 대답하는 것이 관계 유지에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들 잘 읽어보았습니다.
대타 구하려고 2주 전부터 움직이셨고 결국친구까지 써서 해결하신건 정말 책임을 다하셧어요
사장님 말을 너무 마음에 담을 필요는 없어 보여요 답장은 짧게 앞으로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도로만 하는게 관계 유지면에서 보면 편해보입니다.
하지만 위 내용은 현실적인 조언이었고 정말 내가 마음이 불편하다면 말씀드리는 것 또한 방법이 되겠지요! 너무 복잡하지 않고 때론 단순하게 생각하는게 정답일 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