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을 주기적으로 끓이면 안 상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국이나 찌개를 그대로 두면 상하는데 먹고 나서 끓여주고 주기적으로 끓여주게 되면 상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여름이라서 끓이면 더 뜨거워지니까 잘 상할것 같은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국이나 찌개를 그대로 두면 상하는 이유는 미생물의 번식 때문입니다. 음식물은 미생물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주기적으로 끓여주면 미생물이 죽기 때문에 상하지 않는 이유는입니다. 여름에 끓이면 더 뜨거워지지만, 끓여진 음식을 냉장 보관하면 미생물 번식을 억제할 수 있으므로 상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주기적으로 끓여도 안 상할 순 없습니다.
끓인다는 것 자체가 내부의 수분을 100도시 이하로 가열하여 수분을 증발 시키고 국 내부에 있는 단백질이나 채소의 형태를 변화시키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세균 들도 열에 의해 죽게 되기 때문에 덜 상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수저에 의해 침이 국에 닿게 되면 음식의 맛과 질은 떨어지고 다시 끓이는 주기가 너무 길어지게 되면 곰팡이가 생기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끓여도 다시 먹을 수 없는 상태에 이르기도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국이나 찌개를 주기적으로 끓이면 상하지 않는 이유는 고온에서 미생물과 세균이 죽기 때문입니다. 미생물과 세균은 식품을 상하게 하는 주된 원인인데, 이들은 일반적으로 온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생존하지 못합니다. 주기적으로 국이나 찌개를 끓여주면 다음과 같은 이유로 상하지 않습니다.
첫째, 고온 살균입니다. 끓이는 과정에서 국이나 찌개의 온도가 100도씨에 도달하게 되며, 이 온도에서는 대부분의 미생물과 세균이 사멸합니다. 따라서 끓이는 동안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둘째, 균의 증식 억제입니다. 끓인 후에도 음식이 서서히 식으면서 온도가 천천히 내려가면,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시간과 조건이 제한됩니다. 다시 말해, 온도가 내려가면서 미생물들이 증식하기 전에 다시 끓이는 과정을 반복하게 되면, 미생물의 성장 주기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셋째, 산소 부족입니다. 끓이는 과정에서 수분이 증발하면서 산소가 줄어듭니다. 많은 세균은 산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는 증식하기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여름철에는 온도가 높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더 좋은 환경이 됩니다. 따라서 국이나 찌개를 보관할 때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필요합니다.
빠르게 식히기: 끓인 후 국이나 찌개를 빠르게 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냉수에 냄비를 담그거나, 소량씩 나누어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 보관: 가능한 한 빨리 냉장 보관하여 세균의 증식을 억제해야 합니다. 냉장 온도는 4도씨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깨끗한 용기 사용: 보관할 때 깨끗한 용기를 사용하고, 뚜껑을 덮어 외부로부터 오염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국이나 찌개를 주기적으로 끓여 보관하면, 상하지 않고 오랫동안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국을 주기적으로 끓이면 국을 열처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국에 미생물을 제거하고 성장을 억제하는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랜기간 부패를 방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름철에 끓여 둔다고만 해서 안심하시면 위험합니다
냄새나 맛등에 변화가 없을지라도 미생물등은 증식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고온에서의 열처리는 음식 속의 박테리아와 기타 미생물을 사멸시킵니다. 대부분의 박테리아는 가열될 때 생존할 수없으며 끓는 물의 온도인 약 100도에서는 대부분의 병원성 미생물이 죽습니다. 또한 끓는다는 것은 국이나 찌개의 상층부에 있는 산소가 제거되고 이는 산소를 필요로 하는 호기성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