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가 일주일에 60명이 1등이 될 수 있는 이유는?
요즘 로또 1등 기사를 보면, 진짜 이게 말이 되나 싶을 정도로
1/800만의 확률을 뚫은 사람이 왜 이렇게 많고, 매주 지역별로 나오는것도 신기하고
예전에는 당첨자가 없어서 이월되는 경우도 있었는데 요즘엔 이월도 못본거 같고 신기하더군요
이게 가능하려면 몇백에서 몇천만 인구가 몇십장씩 로또를 사는 경우여야 되는데
요즘 로또가 호황인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로또의 경우는 매주 판매된 전체금액을 당첨금으로 나누어지급하고 있고 당첨자가 60명이 나왔다고 해서 판매금액이 더 높게 판매되거나 한것은 아닙니다. 당첨자수가 많을수록 당첨자들이 받는 당첨금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월이 되지 않는 이유까지는 잘 알수 없지만, 그만큼 로또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발표되는 번호에 따라서도 자동이 아니면 맞추기 힘든 경우의 연속된 숫자나 몰려있는 단위의 숫자가 나올경우 당첨자가 크게 줄거나 없을수도 있긴 합니다. 즉 이번에 1등당첨번호가 그만큼 조합자체가 어렵지 않은 수준으로 나왔기에 당첨자들도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자동과 수동비율을 볼때 전주 1등 당첨자중 자동은11명, 수동이 무려 52명에 해당한 것을 보면 위와 같은 이유가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로또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한번에 털어낼수 있는 서민들의 기대희망과 같다고 생각되므로 그만큼 경기가 어렵고 살기 어려워지는 시대에서는 구매하는 사람들도 늘어날수 밖에 없다 보입니다. 그런 측면에서는 고물가, 고금리, 경기불황등에 시달리는 최근이 호황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무래도 확률의 문제이기 때문에 정확한 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어떤 로또 업체가 만일 1등 번호를 생성해서 줬다면 많은 회원들이 그 번호로 당첨이 되면 또한 이렇게 많은 1등이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난주가 좀 특이한 경우로 지난주 제외하고는 10명 내외로 나오는 것이 확률상 맞습니다.
지난주 같은 경우는 각 지역에서 수동으로 많이 나온 것으로 보아 번호가 쉬웠다는 평가도 있고 업체에서 뿌린 번호가 맞았다는 설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근 로또를 사는 사람들도 늘었지만 (1128회의 경우 약1114억/약1억1천만장 판매) 사람들이 자동으로 구매하기 보다는 당첨이 잘되는 번호를 선택해서 수동으로 구매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특정 번호에 집중이되므로 제한적인 번호 중에서 당첨이 나오는 경우 여러명이 동시에 당첨이 될 수 있어 무작위 확율인 814만분의 1보다 훨씬 높은 확율로 당첨도 가능한 것으로 설명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이렇게 당첨자가 많이 나와도 정부에서는 조작은 있을수 없다는 결론이고 미국보다 우리나라가 40배이상 당첨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로또가 열풍이라고 합니다
한번 참여해보는것도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로또 초창기 보다는 당첨 금액이 적어지긴 했습니다만 로또를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초창기보다 호황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 구입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