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학교 교사 자살 뉴스를 물어 보는 중1

담배 피지 마라고 훈계했다가 학부모와 학생에게 시딜려? 결국 학교에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 교사의 뉴스를 보며 중 1 아이가 선생님이 잘 못했는지 아이가 잘 못했는지 모르겠다는 입장을 내 놓아 제가 훈계를 했는데 저 정도 교권 침해는 범죄이다라는 의견을 이야기 했습니다 중학교 교사들도 서로 담임을 미루는 상황인데 아이에게 어떤 방식의 교육이 좋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교권 침해/교육활동 침해는 단순히 교사의 문제가 아니라 이로 인해서 학생의 학습권도 침해되어 장기적으로는 학생과 학부모, 더 나아가 사회에도 좋지 않다는 걸 아이에게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과정에서 인권 교육과 연계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채택 보상으로 180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는 한쪽 편을 정해주기보다 사건의 여러 측면을 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사는 학생을 보호하고 지도할 책임이 있고, 학새오가 학부모도 교사의 정당한 지도를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알려주세요. 동시에 모든 갈등이 범죄로 단정되기 전 사실 확인이 중요하다는 점도 함꼐 가르치면 균형잡힌 시각을 키울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한쪽 입장만 주입하기 보다 사건의 여러 측면을 생각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사는 학생을 보호하고 지도할 책임이 있지만, 학생과 학부모 역시 교사를 존중할 의무가 있습니다. " 누가 100% 잘못했나" 보다 갈등 상황에서 서로의 권리와 책임을 지키는 방법을 함께 이야기 해주새요. 중학생 시기에는 사회 문제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해당 사건은 단순히 담배를 피우지 마라고 해서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잘못한 사람이 반성을 하지 않고, 오히려 선생님을 지속적으로 비난하고 여럿이서 위협하면서 언어적 정신적 폭력을 한것이죠. 선생님들이 담임을 맡으려 하지 않고, 학생이 선생님을 무시하는 사회가 지속되면 결국 누가 피해를 보게 되는지 함께 고민해 보면 좋을 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일단 해당 언론 보도만을 가지고 모든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았을 수 있는 데 특정 학생이나 학부모의 책임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실 관계를 모두 확인하지 않아 잘 모르겠다고 한 아이의 생각도 충분히 일리가 있는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에게는 생각해볼 시간을 주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담배를 피운 학생을 선생님이 지도를 해야 할까?", "지도했는데 아이가 화를 내며 선생님에게 덤비는 게 사회적으로 맞는 일일까?" 처럼 사건을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아이 스스로 기준을 잡아갈 수 있게 유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복잡한 사회 문제보다 [타인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과 어른에 대한 예의의 중요성]을 이야기 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정에서 예의바른 태도와 타인을 배려하는 태도를 배운 아이는 학교에서도 자연스럽게 선생님과 친구들과 선을 지키며 잘 지낼테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과 학교에서 일어난 사건.사고의 뉴스를 함께 보았다 라면

    우선 아이 잘못인가. 선생님의 잘못인가 라는 것으로 중점을 다루긴 보담도

    무엇이 문제 였고 그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이 옳았는가 라는 것에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서 우리가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 이에 대한 부분을 정확히 인지함이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학교 라는 공간은 선생님들, 아이들 모두가 공평하게 평등하게 인권을 존중 받아야 함을 전달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