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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남쭈니
성실남쭈니22.08.19

나이가 40인데 결혼도 했고 가끔 엄마가 보고싶고 아빠가 보고싶을때가 있는데 이런 내가 마마보이인가요??

가끔 부모님이 잘지내시는지 걱정되기도 하고 얼굴보면 너무 좋고 그래서 보고 싶은데,, 나이가 40인데 아직 이러는거면 마마보이라고 하는사람도 있더라구요 제가 이상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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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멋진두견이53입니다.


    엄마아빠 보고 싶은건 정상이죠


    어릴때나 나이들어서나 당연한겁니다


    오히려 보고싶지 않다면 그게 후레자식이죠


  • 안녕하세요. 침착한코끼리234입니다.


    답변부터 드리자면 마마보이, 파파보이가 아닙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오히려 요즘 같은 시대에서는 칭찬 받으실 행동입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히또아빠입니다.

    마마보이 특징


    1. 결정 장애, 독립심이 없고 의존적 성향



    사소한 물건을 사거나 음식을 먹을 때에도 결정을 잘 못내리며, 어떠한 일을 해낼 때에는 항상 버거워한다.




    2. 수시로 엄마에게 전화를 하고,


    엄마에게서 연락이 온다.



    아들이 어릴 때부터 둘은 끈끈한 사랑?으로 이어져


    있기때문에 엄마도 아들이 보이지 않으면 불안해 하고


    아들역시 일상이 선택이기 때문에 엄마의 도움이 필요하다.


  • 안녕하세요. 스마트한고슴도치132입니다.

    아니요. 보기 너무 좋은데요.

    말씀하신 마마보이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때 자신이 결정못하고 부모님이 대신 결정해주는 것이라 생각해요.

    부모님을 생각하고 걱정하시는 건 부모님을 공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