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칭찬을 받아도 부끄러워해요.

주변에서 예쁘다거나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면 웃기보다는 얼굴을 가리거나 도망가려고 합니다

칭찬받는 상황 자체를 어색해하는 것 같아 걱정됩니다 자신감이 없는 건지 원래 성격이 그런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이가 칭찬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부모가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자신감이 없다기 보다는 기질적으로 수줍음이 많거나 관심이 한꺼번에 받는 상황을 어색해 하는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어린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같은 상황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억지로 받아드리게 할 필요는 없으며 아이가 자라면서 칭찬을 다양하게 받을 경우 점차 개선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아이의 행동을 구체적으로 자주 칭찬해주셔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받아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끝까지 해냈네 너무 멋지다", "오늘 머리가 이쁘게 잘 됐어 꼭 공주같다"처럼 구체적으로 칭찬할 경우 더 편하게 받아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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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칭찬을 부끄러워하는 아이는 자신감 부족이라기보다 성격이 수줍거나 관심을 받는 상황이 어색한 경우가 많습니다. 억지로 고맙다고 해 라고 하기보다 기분이 좋았구나~ 네가 노력한 걸 알아봐주셔서 좋겠다 처럼 감정을 표현해 주세요. 결과보다 노력과 과정을 칭찬하면 부담없이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아이가 칭찬받는 상황에 천천히 익숙해지도록 기다려주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칭찬을 받는 것에 대한 쑥스러움이 큰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칭찬 이라는 정의의 단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인지시켜 주고

    칭찬은 어떨 때 받는 것인지를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잘 설명해 주세요.

    칭찬을 받을 때 부끄러워하긴 보담도 칭찬을 받을 만한 행동이 적절함으로 인해 칭찬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칭찬을 받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았으면 한다 라고 부드럽게 말을 전달을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아이와 함께 역할극을 하면서 칭찬을 받았을 때 어떻게 행동하고 어떠한 제스처를 취하고 어떠한 언어를 전달을 하면

    되는지 이에 대한 대처.대응법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칭찬을 받을 때 부끄러워 하는 것은 타인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 쑥스럽고 어색해서일 가능성이 큽니다.

    다른 사람의 칭찬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일상 속 작은 성공 경험들을 자주 만들어주며 부모님이 아이의 과정 위주로 담백하게 칭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쑥스러웠구나]라고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어주시고, 편안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칭찬을 주고받는 연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칭찬 자체를 부끄러워 하기 보다는 타인의 시선이 쏠리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거나 쑥쓰러워 하는 경우 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칭차을 받았을때 어떻게 반응 해야할지 어색함을 느끼는 거죠.

    칭찬의 부담을 낮춰 주려면 결과 보다는 노력과 시도에 구체적으로 칭찬을 해주세요.

    그리고 말을 많이 하기 보다는 하이파이브나 가벼운 스킨십의 표현도 좋습니다.

    지나친 관심은 주지 마시고, 화제를 자연스럽게 전환 시켜주면 아이도 압박감을 더 적게 느낍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주변사람들 한테 칭찬을 받을떄 부끄러워 하는군요~~

    일단 이 모습만 보면은.. 제가볼때는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게 느껴지는데ㅎㅎ 하지만 아이가 너무 부끄러워 하고

    과하게 반응을 보인다면.. 당연히 지켜보는 부모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신경이 쓰이고 고민이 되실 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이런 부분들이 아이의 개인적인 성향일수도 있기도 하고

    아이가 자신감이 없어서라기보다는 수줍음이 많고

    사람들의 시선이 관심받는 상황에 익숙하지가 않다보니까

    아무래도 아이도 어색해서 그럴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

    이럴때는 아이가 숨는다고 해서 무작정 앞으로 내보내기보다

    아이가 지금은 조금 어색해서 부끄러워 하는구나~~ 하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해 주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부끄러워서 피하려고 할때에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같이 또 아이를 칭찬을 해주시는 것보다는

    칭찬해주신 분들께 "아이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라고

    대신 이야기를 해주시고, 집으로 돌아와서 아이와 함꼐 단둘이 있을때

    "칭찬 받으니까 자랑스럽더라" 하면서 아이에게 말해주시면

    아이도 훨씬 편안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거에요ㅎㅎ

    그리고 나서 아이가 조금 부끄러움이 없어진다면

    "감사합니다~ 라고 해보자" 하면서 아이가 표현할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지도해 주시는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친찬을 받고 부끄러워하는 것은 자신감 부족이라기보다 기질인 경우가 많아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억지로 반응을 요구하기보다 '고맙습니다'라고 함꼐 말해보며 자연스럽게 연습해 주세요. 결과보다 노력과 과정을 구체적으로 칭찬하면 아이도 칭찬을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자신감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