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으로 강제 계좌매입을 한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심란하고 물을 곳이 없어서 질문드려요
텔레방에서 철 없을 때 저질렀던 성적인 행동을 단체텔에방에 박제시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저는 어떻게든 막아야했고 할 수 있는 건 뭐든 해주겠다했습니다
저에게 여러사람의 계좌를 알려주고 송금자명을 제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10만원씩 또는 20만원씩 송금하라는 거였습니다 그냥 돈 뜯기는 건 줄만 알고 시키는데로 전부 보냈습니다..
살짝 의문이였던 던 그렇게 다 이체하고 아까와 다른 이름으로 1원씩 또 보내라길래 잘 들어갔는지 확인차원인가 싶었는데
곧 바로 다시 제 계좌에 10씩 또는 20씩 다시 들어왔어요
제가 지금 피해본 금액은 겨우 1원 몇 개고 큰 금액들은 리셋인데 제 계좌번호가 지금 팔리고 있는 건가요..?
찾아보니 핑사기? 통장협박? 그런 게 있던데 그럼 제 계좌에 다시 돈이 들어오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대체 무슨 속셈인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나중에 제가 피싱범으로 몰리거나 하기 전에 먼저 경찰서 가서 자수하고 악의가 없었다는 것고 그 텔레에서 협방당한 메세지 들고가면 처벌 막을 수 있나요 ㅠㅠ
정확하게 답변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병철 변호사입니다.
결론 및 요지
현재 상황은 협박에 의해 타인 계좌로 송금하도록 강요당한 정황으로 보이며, 즉시 거래를 중단하고 증거를 확보한 뒤 경찰에 피해신고(협박·강요·사기 피해) 및 은행에 이상거래 차단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자발적으로 범죄를 인정·자수하기보다 피해자임을 입증할 증거를 가지고 먼저 신고하시길 권합니다.가능한 범죄 유형
타인의 위협으로 돈을 송금하게 했다면 협박죄·강요죄가 문제되고, 상대가 계좌를 이용해 불법자금 흐름을 만든 경우에는 사기·범죄수익 은닉(자금세탁) 관련 수사가 될 수 있습니다.당장 멈춰야 할 행동
더 이상 지시대로 송금하거나 계좌를 다른 이름으로 바꾸지 마십시오. 추가 송금은 본인에게 불리한 정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증거 확보 목록
단체톡 캡처(원본 보존), 문자·DM·통화 녹취(가능하면 원본), 입·출금 내역(통장거래내역·이체증), 상대 계좌번호 목록을 즉시 저장·인쇄하세요.은행에 요청할 사항
거래 지연·지급정지 신청, 의심거래 신고, 계좌 출금정지·거래내역 확인을 요청해 피해확산을 막으십시오. 은행은 의심거래에 대해 수사기관 통보 권한이 있습니다.경찰 신고·진술 방식
가해자의 협박 메시지와 거래내역을 들고 방문하여 ‘피해신고(강요·협박·사기 예상)’로 접수하세요. 경찰에선 피해자·공범 여부를 가리기 위해 사실관계를 조사하므로 정직히 협박받은 정황과 증거를 제출하시되, 변호사 동행을 요청하면 더 안전합니다.변호사 상담 권고
수사과정에서 본인에게 불리한 의심(공범·자금세탁 연루)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초기에 형사 전문 변호사와 상담(증거 정리, 경찰 진술 준비, 은행 대응 대리)을 받으시길 권합니다.심리적·실무적 지원
즉시 혼자 처리하려 하지 마시고, 증거 복사본을 안전한 곳에 보관하신 뒤 가능한 한 빨리 신고 및 법률상담을 받으십시오. 필요하시면 제가 접수·진술 준비 문안과 경찰 신고 체크리스트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준휘 변호사입니다.
문의주신 경우는 협박의 피해를 당하신 상황으로 보이며 경찰에 신고하시고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불법적인 행위에 가담하게 되었다고 해도 자수를 하게 되면 정상참작이 되어 경한 처벌에 그칠 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기본적으로 현재 질문에 기재하신 내용만으로 명확한 상황을 알기 어려우나 다른 사람에게 입금자명을 바꾸어서 지급하라는 부분은 보이스 피싱 범행의 일환일 가능성도 있고 상대방이 공갈를 하면서 들키지 않기 위해 여러 명에게 계좌를 보내게 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정리되어 있는 증거자료나 대화 내용을 바탕으로 경찰서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라고 필요한 경우 접수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