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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망천이 왜 그런 나쁜말이 나오게 된건가요?

제 지인이 이부망천이라고 저한테 제가 인천사는데 그러더라고요

상당히 기분 안좋았고 요새 인프라도 좋아졌는데 왜 저에게 그런 모욕을 주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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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엽 공인중개사
    이상엽 공인중개사
    경주대학교/부동산학과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이부망천(離富亡川)은 "이혼하면 부천 가고, 망하면 인천 간다"는 뜻의 신조어입니다. 이 표현은 2018년 자유한국당 정태옥 대변인이 인천과 부천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면서 생겨났습니다. 정 대변인은 인천과 부천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고, 이로 인해 많은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당연히 이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지 않을 수밖에 없습니다. 인천은 최근 많은 발전을 이루었고, 인프라도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지인의 발언은 과거의 편견에 기반한 것이며, 현재의 인천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것입니다.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제 지인이 이부망천이라고 저한테 제가 인천사는데 그러더라고요

    상당히 기분 안좋았고 요새 인프라도 좋아졌는데 왜 저에게 그런 모욕을 주었을까요?

    ==> 이부망천이라는 신조어로 이혼 후의 삶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입니다. 이 표현은 이혼하면 부천가고, 망하면 이천간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이혼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조롱하는 의미로 사용되어 질문자님을 비난하거나 비꼬우는 형태로 말한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

    그냥 지역 비하 용어 중 하나 입니다.

    무시하세요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이부망천은 예전에 흔히 쓰던 말이라 지금은 통용되지 않습니다.

    인천과 부천 좋은 지역이니 자부심을 가지고 사십시요~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2018년 6월 7일 자유한국당의 대변인인 정태옥의 이혼하면 부천 가고, 망하면 인천 간다는 이른바 이부망천 발언으로 해당 지역 비하 논란이 일었습니다. 정태옥은 이 날 YTN의 지방선거 판세 분석 방송에 타 당 국회의원들과 동반출연해 서울 사람들이 양천구 목동 같은데서 잘 살다가 이혼 한번 하거나 하면 부천 정도로 가고, 부천에 갔다가 살기 어려워지면 인천 중구나 남구 이런 쪽으로 간다며 지방에서 생활이 어려워서 올 때에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은 서울로 온다. 그렇지만 그런 일자리를 가지지를 못하지만 지방을 떠나야 될 사람들은 인천으로 오기 때문에 실업률, 가계부채, 자살률 등이 꼴찌라고 말함으로써 망언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