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제 성격이 너무 감당하기 힘들어요….

제가 다른 사람들 보다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자존감도 너무너무 낮고 소심하고 잘 불안해해요.

그리고 걱정이 너무 많아서 이상한 걱정을 자꾸 상상해서 저를 괴롭게 만들어요.

자꾸 눈치보고 피하려고만 해요.

노력해서 좀 나아진다 하면 갑자기 특정 이유로 다시 원상복구되요.

심할 때는 공황도 와요.

진짜 너무너무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은 지금 많은 노력을 하는 모습이 곧 회복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력을 했지만 다시 원상복구 됐다고 해서 실망을 하실 필요 없어요. 일단 노력해서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이 핵심이에요. 그런 노력을 계속해서 꾸준히 해주시면 훨씬 많이 좋아질거에요. 그리고 걱정이 많고 이상한 걱정을 하는 것은 미래에 대한 쓸데 없는 걱정을 하는 것이고 사실이 아닙니다. 팩트가 아닌 걱정에 대해서 고민하지 말고 지금 내가 현재에 충실 하는 것이 그 이상한 걱정을 떨쳐내는 지름길입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엄격하게 대하지 말고 조금은 관대해질 필요가 있어요. 너무 본인에게 엄격하다면 자존감이 올라갈 수 없습니다. 어떤 실수를 하더라도 하.. 난 왜 맨날 실수만 할까? 난바보야! 이런 식의 사고방식보다는 이번 실수를 계기로 다시는 안하면 돼! 그럴 수도 있찌! 이렇게 조금 열린 마음으로 관대하게 자신을 위로해주세요! 결국 공황까지 있다면 전문의 상담과 치료는 기본적으로 해주시는 것이 좋겠구요! 일상 생활에서 이런 사고방식과 규칙적인 일상을 만들어 관리를 꼭 해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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