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작은곰오소리삼형제스터디카페
호주 친구가 호주나 미국 여자 아이들을 사귀게 하라는데
중1 아들에게 영어로 대화하고 너는 한국어를 조금씩 가르쳐 주라고 했더니 호기심이 생겼는지 알겠다고는 합니다
살짝 걱정되는 건 영어 배우려다가 국제 결혼 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일본인이라면 몰라도.. 좀 걱정이 되는데 괜찮을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중1이라면 지금은 국제결혼을 걱정하기보다 다른 문화권의 친구와 소통하며 영어에 흥미를 갖는 경험으로 바라보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온라인으로 만나는 친구라면 성별이나 국적보다 개인정보, 사진 공유, 사적 만남 등에 대한 안전교육이 먼저입니다. 영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외국 친구와 친해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고, 그 관계가 결혼으로 이어지는 건 아닙니다.
국적보다도 아이가 상대를 존중하고 건강한 관계를 맺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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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에게 친구를 사귐에 있어
여자친구를 이성의 친구 라는 선입견을 가지긴 보담도
상대를 배려.존중하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며
사이좋게 친하게 지낼 수 있는 마음의 지기로 사귀는 부분의 강조하여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로 다른 문화를 알고, 서로 다른 언어에 대해 배워가며 사교성을 가지는 것은 좋으나
안 좋은 부분은 범죄 등의 연루가 되지 않도록 조심함이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외국어 라는 언어적 소통을 한다 라고 하여 국제결혼 까지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의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중1 아이가 해외 또래와 영어로 대화하고 서로 언어를 알려주는 것은 영어 실력뿐 아니라 다른 문화와 관점을 배우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제결혼까지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 국적을 기준으로 교제 상대를 미리 제한하는 것도 권하지 않습니다. 대신 온라인에서 알게 된 친구라면 개인정보 사진 공유, 금전 요구 , 실제 만남 같은 안전수칙을 분명히 알려주세요. 중요한 점은 어느나라 사람인지보다 서로 존중하고 건강한 관계를 맺는 법을 배우게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이 시기의 언어 교환은 연애나 결혼 보다는 게임, 문화 취미를 공유하는 친구로 발전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리고 자연 스러운 영어 동기 부여가 되죠.
중1 아이가 펜팔이나 언어 교환을 시작해서 실제 연애나 결혼까지 이어질 확률은 매우 낮으니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호주인 친구분이 아이가 외국친구를 사귀게 하라고 했군요~
일단은 아이가 외국인친구에 대해 딱히 부정적이지도 않고
거절도 하지 않아서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이도 나쁘게 생각하지 않을 거 같기는 해요.
보통 그 시기에는 이성에 관심도 많아질 때라 외국인 친구를
만들어 보는 것에 흥미를 느낄수도 있기는 합니다~
일단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먼저 말씀드려 보자면
호주 친구분의 제안대로 언어형태로 또래와 대화를 주고받는건
오히려 주입식 학습적인 영어교육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게
영어교욱을 익힐 수 있어서 추천을 드리고 싶어요!
아이의 입장에서도 스트레스를 덜 받는 방법이기도 하고
교과서나 책으로 배우는 영어와 달리, 실제 영어권에 사는
또래들이 쓰는표현과 문화를 제대로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러다가 아이가 외국인친구와 눈이 맞아서(?)
혹시나 연애하고 나중에 국제결혼까지 할까봐..ㅎㅎ
부모로서 걱정하시는 아빠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벌써부터 그런 생각을 하시기엔 아이가 너무 어려요~
중1 아이에게는 외국인 또래 친구는 문화적 호기심을 채우고
언어를 배우는 과정중 하나일 뿐이니 너무 미리 벌써부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도 너무 미리 앞서서 멀리까지 생각하지 않을 뿐더러
단순히 그냥 순수하게 외국인친구랄 사귄다고 생각을 할테니
아이들끼리 서로의 문화와 언어를 주고받는 친구 라고
가볍게 생각해 주시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지금은 많이 걱정스러우실지 몰라도 아이가 호주친구를 통해서자연스럽게 영어가 늘고, 영어에 관심을 많이 두게 되면은
오히려 그 외국인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수도 있어요^^
아이가 즐겁게 영어배우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직 너무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부모님 입장은 이해가 되지만 너무 앞서나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성간의 감정보다는 지금 언어를 배우는 단계이기 때문에 언어교환을 하면서 미래를 대비하고 스펙을 쌓는 엄청난 장점이 많기 때문에 연애나 결혼생각은 조금 아이가 더 큰 다음에 고민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일본인을 괜찮게 생각하신다면 부모님이 아이에게 언어교환을 할 수 있는 친구를 만나게 도와주시면 더 안전하지 않을까 싶어요. 꼭 이성과의 언어교환이 아니더라도 동성간의 언어교환을 하면서 친한 친구처럼 지낼 수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중1이라면 영어권 친구와 대화하며 언어를 배우는 경험 자체는 좋습니다. 다만 국제결혼까지 걱정할 단계는 전혀 아니며, 지금은 친구 관계와 언어 교류로 보면 됩니다. 대신 온라인에서 만나는 또래라면 부모가 상대와 대화 방식, 개인정보 공유 등을 적절히 확인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중1 시기의 언어 펜팔 활동은 영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와 실전 언어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교재 중심의 지루한 공부에서 벗어나 또래와 직접 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며 실력을 쌓을 수 있어요.
이 시기의 교류가 결혼으로 이어지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단순한 문화 체험과 친구 관계로 유지될 것이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양한 문화권 친구를 접하는 것 자체가 아이의 세계관을 넓혀주는 긍정적인 경험이 될거에요.
다만 익명성이 있는 온라인 교류인 만큼 안전한 플랫폼 선정과 부모의 적절한 관리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개인정보 유출이나 적절하지 않은 대화가 오가지 않도록 가이드라인만 잘 잡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중학교 1학년인데 벌써 국제결혼을 걱정하는 것은 너무 앞서 나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히려 교육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이 훨씬 큽니다.
호주까지는 비행기로 10시간 이상 걸리는 시차와 공간적인 제약이 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만남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오히려 지금 아이는 진짜 외국인과 대화한다는 즐거움을 줄 수 있으며, 책상에서만 배우는 영어에서 벗어나 내말을 친구가 알아 듣는 다는 성취감을 맛보며 영어를 더 배우고 싶다는 내적 동기가 폭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