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을 먼저 드리자면 잠은 밤에 자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햇빛에 있습니다.

1. 햇빛을 받으면 우울한 기분을 회복시켜주는 "세로토닌" 이 생성됩니다.

세로토닌은 신경전달 물질의 하나로,

도파민과 아드레날린 등의 감정적인 정보를 제어하고 마음의 균형을 케어해주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로토닌이 부족해지면 우울함이나 좌절감을 느끼기 쉬워진다고 합니다.

2. 비타민D로 인한 면역력의 증가와 미백효과

햇빛은 콜레스테롤을 비타민D로 변화시킵니다.

비타민 D는 건강한 치아와 뼈를 만들고, 피로회복에도 효과가있습니다.

새로운 피부 세로를 성장시키기 때문에 피부염을 치료하거나,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줍니다.

3.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피부가 햇빛(자외선)에 노출되면서 혈압을 낮추는 화합물이 혈류로 방출됩니다.

이러한 효능을 뒤로하고, 햇빛을 보지못한채 낮에 밤을 자고 밤에 깨어있는 생활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스트레스에 취약해지고 신경이 예민해져 우울증, 조울증에 빠질 수 있고 면역기능이 감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당한 낮잠은 우리 몸에 도움이 됩니다.

적당한 낮잠이라 하면 10~20분 정도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낮잠의 효능으로는

1. 기억력 증진
2.고혈압 치료/ 혈관계 부담을 37% 덜어줌

3. 안정감유도/신경 안정의 효능

4.집중력 강화

5.창의력 제고

6.의지력 상승

등이 있고

많은 사회인들이 낮잠을 자기 힘든 처지에 놓여있는데

낮잠 대신 짧은 명상이나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는 것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