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와이프와 8살 차이입니다 너무 사랑해서 결혼을 했는데요 ,,,
와이프는 저보다 8살 어리고,
너무 사랑해서 시작했습니다
서로 티키타카도 맞고
잘 따라와 줘서 좋았는데 요즘은 점점 힘들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에게 점점 의지를 하는것도 부담되고 그런기분이 들더라구요 아직 혼인신고는 않했습니다
결혼과 연애가 왤케 다르게 느껴지는지 ,,,너무 성급했던 걸까요 ,,,,
사람은 같은데 왜 이런 기분이 들죠
아,,,,,
이런말 하면 나쁜놈 맞죠
9개의 답변이 있어요!
대화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실제로 8살이 어리니까 당연하지 않을까요..
8년 전 내가 어땠는지 생각해보면 좀 이해가 되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난 안 그랬어!' 하신다면 딱히 할 말은 없구요ㅠ
그런 부분들이 힘들 수는 있으나 분명 장점도 있을거예요. 그래서 결혼하셨겠죠? 나이는 시간이 지나면 차는 거니까 아내분도 점점 더 성숙해지실거예요. 성숙해진 아내분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남편이지만 연장자로서 아내분이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의지하게 두라는게 아닙니다!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남편도 되고 스스로도 잘 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생의 선배도 되어주면 좋지 않을까요? 조금만 지나면 멋진 아내를 둔 남자가 되어있을거예요ㅎㅎ
짧은 글만 보고 쓴 제 생각이라 정답은 아닐 수 있지만 행복하시길 바라며 글 남겨봅니다 잘 이겨내시길 바라요!
사람은 그대로지만 관계의 역할이 바뀌면 마음이 힘든 게 당연합니다. 스스로를 자책하며 숨기기보다는, 지금 느끼는 '무게감'에 대해 잠시 거리를 두고 본인의 에너지를 먼저 충전할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혹시 아내분의 어떤 구체적인 행동이나 상황에서 가장 큰 부담을 느끼시나요, 그 지점을 알면 마음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결혼식은 올렸지민 혼인신고를 안하신 이유가 있나요?
우선 글쓴이님이 와이프분과 솔직한 대화가 필요해보입니다. 부부는 서로 사랑도 하지만 서로 맞춰주는 거니까요. 근데 내가 이렇게 힘듦을 말하지않으면 몰라요.
꼭 속깊은 대화를 자주하시면서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관계에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그 관계가 소중한 만큼이요. 아내분께 어떤 점이 힘든지 솔직히 어떤지 알려주세요. 서로 맞춰나가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요즘은 남자든 여자든 계산적으로 보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결국 서로 잘해주며 사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결혼하면 누구나 쉽지 않더라고요. 제 지인도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해 아이를 낳았는데 독박육아에 남편도 미숙해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남편분도 힘드시겠지만 아내에게 든든한 기둥이 되어보세요. 기둥이 하루아침에 생기겠어요. 오늘은 흔들리고 내일은 무너질 것 같다가도 버티며 그렇게 조금씩 단단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 어머니들을 생각해 보면 그렇잖아요. 그분들이 지켜주셨기에 우리가 있는 거니까요. 그렇게 켜켜이 쌓이다 보면 처음엔 미숙해 보이던 남편도 어느새 굳건해진 모습을 보게 되고, 제 지인도 “그늘을 만들어 주느라 애 많이 썼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결혼은 여자에게 더 많은 희생과 책임이 따르는 자리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시기를 잘 이겨내시길 기도할께요
어느 쪽이든 의지가 지나치면 부담이 가는게 당연한것 같아요.
서로 큰 성격차이나 결함 같은게 아니라면 잘 조율해 나가는 지혜가 필요하겠죠.
아내분에게 약간의 부업 같은걸 할 기회를 만들어보라고 해서 본인이 좋아하는 영역을 찾게 할 수도 있구요.
현명하게 잘 리더하셔서 가장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음 젤 좋죠^^
8살차이면 좀 더 성숙하고 책임감을 가지셔야할것같아요 연애상대로 만나신건 아니실테고 의지하는게 당연하죠
작성자님께선 8살 연상에 돈많은누님 만나시겠습니까?
고작 그거 의지하는거 하나 손해보기싫을수도 있지만
여자측에선 그 손해를 감수하고 만나는거니 의지정도는 해줄수있게 그냥 딸이라생각하고 만나시면 됩니더.
8살연상보단 무조건낫습니다
요새 계산적이고 그런 여자들도 얼마나많은데요 잘해쥬시고
예쁜사랑 오래오래 행복하게하십시용!!!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