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는 음식모음 ... 살살살 ... 다이어트 평생숙제

다이어트 평생 숙제에요 !! 의외로 살찌는 음식들 있어서 정리해보다가 ...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해서 질문해요

저는 고구마. 감자. 계란. 야채류 (오이. 양상추. 양배추)

바나나. 호빵. 호떡. 미역국. 떡볶이. 햄버거류 가 살많이 찌게 만들었어요 ㅠㅠ 초콜렛 , 빵이나 커피는 오히려 많이 벌크업 안되서 의외엿다는 ... ㅎㅎ 다들 어떠세요 살찌는 음식들 ... 😉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맞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의외로 살찌는 음식들이 있는데요,

    고칼로리가 아니여도 말씀하신 것처럼 고구마, 감자, 계란, 야채류, 바나나 같은 일반 건강식이 오히려 살찌는 느낌을 준다고 느끼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사실 이 음식이 직접적으로 살을 찌운다기 보다는, 그 음식이 식욕과 섭취량, 포만감, 다음 식사에 영향을 주는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건강식이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된다는 생각으로 먹다보면 자연스럽게 칼로리가 높아집니다.

    저는 견과류를 조심하고 있는데요, 사실 견과류는 양에 비해 칼로리가 높은 편이고 고소하고 오독오독 씹는 맛이 있어서 먹다보면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된 건강한 간식이지만, 이 또한 많이 먹으면 살이 찌기 때문에 모든 음식은 섭취량 조절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살찌는 음식들을 정리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음식을 찾는 것은 좋은 방법 같습니다. 음식 뿐만 아니라 그 음식을 보통 어떤 음식들과 곁들여 먹었는지도 함께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383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다이어트는 정말 평생의 숙제라는 말 공감이 갑니다. 적어주신 목록중에 오이, 양배추같은 저칼로리 채소가 체중을 늘렸다면, 아마 함께 곁들인 고열량 드레싱이나 조리방식에 숨은 원인이 있었을 확률이 높답니다. 의외로 살찌는 복병들은 생각보다 교묘하게 사람 식단에 숨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말린 과일이 있었고, 말린 과일이 수분이 빠지면서 당분이 5배 이상 농축되어 사탕, 설탕과 다를게 없었고, 그래놀라는 당분과 오일 함량이 높아서 칼로리 밀도도 상당히 높습니다. 초밥도 밥물에 설탕, 식초 간이 배어 있어서 의외로 벌크업 식단이고, 시판용 요거트는 유산균보다 당분 함량이 더 많은 경우가 부지기수였습니다.

    과일을 통째로 갈아만든 스무디는 섬유질이 파괴되어 혈당 스파이크의 주범이였고, 묵이나 소면같이 가벼워 보이는 음식도 탄수화물 비중이 압도적이라 방심하면 안 됩니다. 족발에 나오는 막국수가 혈당 스파이크 주범이더라구요. 견과류는 몸에 좋은 지방이나 한 줌을 넘기면 밥 한 공기 열량을 가볍게 돌파합니다.

    건강해 보이는 이미지, 식품에 속지 않고 원재료 자체의 열량, 영양소 구성, 혈당지수, 조리법까지 모두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 경우 체질상 특정 탄수화물에 민감하신 듯 한데, 섭취량을 조절하시며, 혈당 체크나, 몸의 반응을 잘 관찰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