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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는데 이사문제로 고민입니다!!

집이 지금 못살정도로 좁진 않지만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게되었어요

그런데 평수를 늘리자니 대출을 무리해서 가거나 부모님 지원을 받아야하는데 형편이 좋진않아서요..

아기가 아직 어린이집 다니는데 주위에서는 넓혀라 하십니다..아기가 크면 짐도늘어난다고ㅜ이럴땐 대출을 무리해서 가더라도 평수늘려서 가는게 나을가요?

아니면 경제수준에 맞게 가는게 먼저일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구매는 자금상황에 맞추어 진행하시는게 이후에 더큰 고민을 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무리라는게 정확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주택을 구매하면서 전체대출이 주택가격의 70%을 넘기는 경우와 월소득을 기준으로 대출원리금 부담이 소득의 50%을 초과하는 경우라면 주택유지가 어려움이 있을수 있고, 만약 주택가격하락등이 있을 경우에는 더 유지가 어려워 질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제일 중요한건 남들의 얘기가 아니라 본인의 경제사정에 따라 준비 하시면 됩니다

    아이가 있으면 짐이 많아지는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본인의 형편에 따라 준비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아이가 있으면 경제 수준에 맞게 대출을 최대한 줄이고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이 크면서 들어간 돈이 많으므로 무리하게 대출 받아 큰집으로 이사하면 삶의 질이 저하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적으로 아이가 있을 경우 아이용품 등 살림이 늘어나기 때문에 집을 넓히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소득 대비 무리한 대출을 할 경우 안그래도 아이에게 들어가는 육아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무리하게 대출을 내었다가 생활비 부분에 문제가 생길 수 도 있습니다.

    은행에서도 DSR 즉 소득대비 40%(월 소득이 500만원 일경우 200만 월 원리금 갚을 수 있을 정도의 대출) 정도까지

    대출을 해 줍니다.

    월 소득에서 생활비를 빼고 원리금 갚을 수 있는 수준을 저축이라고 생각을 하시고 계산을 해봐서 여유가 되면

    평수를 넓히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