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수리 자차 처리 or 현금수리 어느 상황이 더 유리할까요?

Question

안녕하세요.

현재 만 38세 운전경력 10년 이상, 군전역후 운전경력 기간=무사고 인 상황입니다.

현재 차는 22년 11월말에 출고한 상태로

얼마전에 주차하려고 왔다갔다하다가

후석 조수석 문, 범퍼 파손 약 80만원 견적을 받았습니다.

현재 물적할증 기준은 200만원 자기부담금 최소 20 최대 50

이번에 조회해보니 자동차 보험료 36만원 정도 납부했더라구요.

지금 80만원이 상당히 부담되는 상황인지라

3년간 할인률이 자부담 20+@ 해도 80만원이 안 넘을 것 같아서

자차처리하는게 좋아보이는데 상당히 고민이 되어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Answer 1

보통은 80만원 정도의 금액인 경우 사비 부담이 유리하나 질문자님과 같은 경우 보험료가 워낙에 얼마되지 않아 고민이 경우로 보입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일단 최소 자기부담금 20만원을 부담한 후에 자차 처리 한 후 갱신 때에 할인 유예되는 금액을 확인한 후에 할인을 계속 받는 것이 유리한지 아닌지를 판단하여 자차 보험 처리한 금액을 보험사에 환입을 할 지 결정을 하면 되겠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자동차 수리 자차 처리 or 현금수리 어느 상황이 더 유리할까요?

: 우선 수리비가 80만원이고, 보험료가 36만원이라면, 보험처리가 유리합니다.

해당 사고처리를 할경우 자기부담금은 20만원으로 보험처리가 되는 금액은 60만원이 되나,

보험처리시 지급보험금 200만원 미만으로 물적 할증은 안되나, 사고처리 건수 할증은 일부 될 수 있으나,

그래도 보험처리금액대비 할증금액이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