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형량을 주는대에있어서 판사의 의견이 절대적인가요?
모든 판결이나오는 뉴스들을보면 판사가 잘못이다 판사가뭔데 피해자를 용서하냐 이런말들이많은데 무조건 판사가 정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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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상 작량감경에 관한 문제인바, 이에 따른 감경을 할 지 여부는 전적으로 해당 재판을 진행하는 판사의 재량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판사는 법정형과 양형기준에 따라 판단하고
정상참작사유에 대해서도 일정한 기준을 가지고 판단하나 사안마다 판단이 상이할 수는 있습니다.
형량은 기본적으로 법이 정하고 있는 범위 내에서 결정됩니다. 그 다음 법에 따라 가중 감경이 이루어는데, 최종적인 형량은 판사가 정하는 것이 맞습니다.
형량을 정할 때 판사의 의견이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그것이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판사는 법률과 양형기준에 따라 형량을 정하게 됩니다. 법정형의 범위 내에서 피고인의 범행 동기, 수법, 피해 정도, 반성 여부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적절한 형량을 판단합니다.
다만 같은 사안이라도 판사에 따라 형량에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일관성 문제가 제기되기도 합니다. 피해자나 국민의 법 감정과 판사의 판단이 다를 경우 판사를 비난하는 여론이 형성되기도 하죠.
하지만 사법부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법관의 재량을 인정하는 것이 법치주의의 원칙입니다.
네 맞습니다. 모든 사건이 개별적인 사정들이 있으므로 판사가 그러한 사정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재량에 따라 형량을 결정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