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좌비율은 어느 정도면 기업이 안전한 건가요?
유동비율은 최소 1이상이어야 하고 1.5이상이면 안정적이라고 기억하는데요. 당좌비율은 0.5정도만 되어도 안전한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당좌비율은 0.7 이상이면 단기지급능력이 비교적 양호하다고 평가되며, 1.0 이상이면 안정적인 수준으로 봅니다. 유동자산 중 재고자산을 제외한 가장 즉시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만 포함되므로 유동비율보다 더 보수적인 지표입니다. 따라서 0.5 수준은 다소 불안정한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안전성이 있는 당좌비율에 대한 내용입니다.
당좌비율이 나타내는 것은
결국 기업의 단기 지급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인데
보통 100퍼센트 이상이면 안정성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당좌비율은 유동비율보다 더 엄격한 기준으로 기업의 단기 지급 능력을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재고자산은 판매되지 않으면 현금화하기 어렵기 때문에, 당좌자산만으로 단기 부채를 감당할 수 있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100% 이상이면 단기적인 유동성 측면에서 안정적이라고 평가됩니다. 이는 기업이 재고자산을 전혀 처분하지 않고도 1년 이내에 갚아야 할 빚을 당장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으로 모두 갚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50% 정도의 당좌비율은 단기적인 지급 능력에 상당한 위험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당장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이 1년 내 갚아야 할 빚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당좌비율 값이 1보다 크면 현재 단기적으로 상환해야 할 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 유동자금이 충분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5 이상인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당좌비율은 기업의 단기 지급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당좌비율이 100%이상이면 건전한 상태에 해당하며, 200%이상이면 단기지급 능력이 양호하다고 통상적으로 말합니다.
당좌비율은 1이상이면 안전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당좌비율은 기업의 즉시 상환 능력을 나타내는 비율이며 0.5는 낮은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0.7이상이면 단기 지급 능력이 양호 하다고 평가하며 1.0이상이면 매우 안정적으로 평가 됩니다.
유동 비율과 다르게 재고 자산을 제외한 당좌자산 기준이기 때문에 조금 더 보수적인 지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에 0.5수준이면 유동성 위기 가능성을 아주 무시 할 수는 없을 것 같지만 업종 별로 다를 수 있지만 아무래도 1.0이상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당좌비율이 0.5라는 수치는 당좌자산이 유동부채의 반이라는 의미입니다.
단기적으로 부채 상환 능력이 낮다는 것을 말하며 안전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100%이상이 되어야 단기 안정성을 가진다고 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당좌비율이 0.5만되어도 괜찮은 정상 범주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든 부채가 일시적으로 상환이 도래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분적인 상환이 도래되는 부분을 충분히 결제 가능한 수준인 0.5이상도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