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깜찍한황새59
베이킹소다는 식용과 청소용으로 나뉘어져있는 이유는?
처음엔 베이킹소다라는것은 빵을 부풀리기위해 소량 넣는것으로 알고 있기에 당연히 식용이라고 생각했고, 청소용 베이킹소다가 있다는것에 생소했고, 헥깔리기도 했습니다.
베이킹소다가 식용과 청소용으로 나뉘어져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식용 베이킹소다를 섭취하거나 가글 및 맛사지용도로 사용시 부작용이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베이킹소다가 식용과 청소용으로 나뉘는 이유는 화학 성분의 차이보다는 순도와 정제 공정, 위생 관리 기준의 차이 때문이랍니다!
식용, 청소용 : 두 제품 모두 주성분은 탄산수소나트륨(NaHCO3)으로 화학적으로는 같습니다. 물론 식용 베이킹소다는 식품위생법의 엄격한 검사를 거쳐서 중금속과 비소같이 유해 불순물을 철저히 제거하면서, 위생 설비에서 99% 이상의 고순도로 제조가 됩니다. 반면에 청소용 베이킹소다는 세정력에 초점을 맞춘 생활화학제품으로 섭취 안전성을 검증하는 정제 과정을 거치지는 않습니다. 제조 시설 역시 식품 안전 인증 대상은 아니라서 약간의 불순물이나 공업용 잔류물이 남아 있을 수 있어서 조리나 섭취 목적으로는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식용 등급으로 안전하게 정제된 제품이라 하더라도 섭취, 가글, 마사지같은 민간요법으로 활용할 경우 몇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서 정리해서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1 ) 섭취 시 : 베이킹소다는 나트륨 덩어리라서 과량 섭취하거나 장기 복용을 하시면 체내 나트륨 농도가 빠르게 상승합니다. 일시적인 제산 효과를 위해서 물에 타 마시는 경우가 있으나, 반복될 경우 고혈압, 체액 저류, 체내 전해질 불균형에 의한 대사성 알칼리증을 부를 수 있고, 위산과 반응해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로 인해서 복부 팽만과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겠습니다.
2 ) 가글로 사용할 경우 : 약알칼리성이 입안 산도를 중화해서 일시적으로 구취 완화에 좋겠으나, 농도가 짙거나 잦아지면 연약한 구강 점막이 자극을 받아서 궤양이 생길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구강 내 유익균을 포함한 정상 세균총을 교란해서 구강 건조증을 악화시킬 위험이 있겠습니다.
정말 주의해주셔야 할 용도는 피부 맛사지와 스크럽입니다.
3 ) 피부 관리 : 건강한 피부는 pH 5.5 안팎의 약산성 보호막을 유지해야 유해균과 건조로부터 보호를 받는데, pH 8-9 수준의 알칼리성인 베이킹소다가 닿으면 피부 장벽이 무너질 수 있어요.
여기에 피부 표면에 약간의 상처를 남겨서 건조, 가려움,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하게 되니 피부에는 바르지 않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이 되시길 희망하며, 이번 주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베이킹소다는 기본적으로 탄산수소나트륨이라는 동일한 성분이지만, 제품의 제조 및 정제 과정과 품질관리 기준, 사용 목적에 따라 식용과 청소용으로 구분됩니다. 식용 제품은 식품첨가물 기준에 따라 순도와 불순물 등을 관리하지만, 청소용은 식품 섭취를 전제로 제조, 관리한 제품이 아니므로 먹거나 구강에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식용 베이킹소다도 과량 섭취하면 나트륨 과다 섭취, 복부 팽만, 메스꺼움 및 체내 산-염기 균형 이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가글에 사용할때에는 고농도로 사용하지 않고, 마사지용으로 사용할 경우 알칼리성으로 인해 피부 건조와 자극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셩합니다! 식용 제품이라도 용도에 맞게 적정량만 사용하고, 청소용 제품은 식품이나 섭취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