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나이 들면서 겪는 갱년기인가?아님 호르몬쪽 문제인가요.
나이가 58세인데 근력이 자꾸줄고 몸무게도 20kg가까이 빠지네요.음식을 먹어도 허전하고 힘도 부치는거같고 이 나이때는 다들 그런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58세가 되면서 예전보다 근력이 줄고 체중이 감소하는 것은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 노화과정의 일부일 수 있는데요, 특히 폐경 이후에는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근육량이 줄고 체력이 떨어지는 변화를 경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체중이 20kg 가까이 감소했다면 단순히 갱년기 증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수준인데요,
음식을 먹어도 허전하고 힘이 빠지며 체중이 계속 줄어든다면 갑상선 질환, 당뇨, 소화기 질환, 영양 흡수 문제 등 다른 원인을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지도 않았는데 체중이 계속 감소하는 경우에는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식사는 매 끼니 단백질을 충분히 챙기는 것이 중요한데요,
생선, 달걀, 두부, 살코기 등을 꾸준히 섭취하고, 가벼운 걷기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근육 감소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내과 진료를 통해 갑상선 기능검사, 당화혈색소 검사, 혈액 검사, 간이나 신장 기능 검사 등을 먼저 받아보시는 것이 좋고, 원인을 확인한 뒤 근력 감소를 막기 위한 단백질 섭취와 근력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큰 폭의 체중감소는 걱정이 되는데요, 건강한 회복으로 건강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58세라는 나이에 근력이 줄고 피로하신 부분은 갱년기와 노화의 일환일 수 있으나, 음식을 드시는데 허전하면서 20kg 가까이 체중이 빠지는 것은 결코 정상적인 노화 현상이 아닙니다.. 이 나이대 분들이 자주 겪는 증상이 아니라서, 단지 갱년기 증상보다는 의학적인 원인을 꼭 찾아주셔야 합니다.
식사 후에도 허전함이 남고 살이 빠지신다면 호르몬 대사 질환인 당뇨, 갑상선 기능 항진증, 아니면 빠른 근감소증이나 영양 흡수 장애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갱년기 호르몬 불균형도 몸을 지치게 만들 수 있겠으나, 현재의 빠른 체중 변화는 몸이 보내고 있는 주요한 사안입니다.
더 힘이 부치시기 전에 내과, 가정의학과를 찾으셔서 혈당, 갑상선 호르몬, 그리고 일반 혈액 검사를 꼭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혹시 평소에 목이 마르시다거나, 화장실을 평소보다 자주 가시는 변화는 없으신지 꼭 체크해주시고, 이런 증상이 있으시면 내과에서 증상을 설명 꼭 해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