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전 뇌출혈 환자(오른쪽 편마비)인데요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기저질환
고지혈증
복용중인 약
고지혈증 혈압약등
전 뇌출혈 환자인데요
오른쪽 편마비요
바람 (자연바람.선풍기.에어컨)을 쐬면 노출이 된 피부는 칼로 베이는 듯한 통증과 샤워후엔 오른쪽 마미된 팔다리는 꼬물꼬물 혈관안으로 벌레다니는 느낌이랄까?
한여름에도 오른쪽 팔다리에 겨울용 토시를 합니다
단순한 혈액순환때문인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뇌출혈로 인한 뇌손상으로 불편이 많으시군요.
질문의 내용으로 보아 뇌출혈 발생으로 인한 뇌손상으로 감각이상이 발생하는 것을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지속적인 재활치료를 통하여 서서히 회복될 수 있을 것입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단순 혈액순환 문제라기보다 뇌출혈 이후 흔히 나타날수있는 중추성 신경병증 통증 양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오른쪽 편마비로 인해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 경로가 손상되면서 실제 자극보다 훨씬 과민하게 통증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혈액순환만의 문제랄면 이런 타는듯하거나 찌르는 느낌보다는 저림이나 차가움 위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생활을 방해할 정도라면 꼭 담당 신경과 또는 재활의학과에서 통증조절 치료를 다시 상담받는것이 좋습니다.빠른쾌유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전 뇌출혈 환자로 오른쪽 편마비가 있으시고 바람을 쐬면 노출 된 부분 피부가 칼로 베이는 듯한 느낌이 들고 샤워 후엔 오른쪽 미미된 팔 다리가 꼬물꼬물 혈관안으로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이 들고 하신다면 몇 가지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질통이 있는 경우에도 그럴 수 있으며 혈액순환가 차이로는 혈액순환의 문제가 있는 경우 피부색의 변화 및 차가움 붓기 맥박의 이상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뇌출혈 후 편마비가 있는 경우 바람만 스쳐도 칼로 베이는 듯 아프거나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이 드는 것은 단순 혈액순환 문제보다는 충추성 신경통이나 감각 이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뇌 손상 이후 감각을 처리하는 신경 경로가 예민해져 차가운 바람이나 온도 변화에 과민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흔히 보고되는 후유증 중 하나이지만, 치료 가능한 경우도 있으므로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신경통 완화 약물이나 재활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빠른 쾌유을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혈액순환뿐만 아니라 물리적인 자극으로 인해 신경에 자극이 가해지며 나타날 수 있는데요, 불편감이나 통증이 심하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뇌출혈 이후 몸의 변화로 인해 일상에서 많은 불편함을 겪고 계시겠지만, 우리 뇌는 스스로를 회복하려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뇌가소성이라고 하는데 꾸준한 자극과 반복적인 움직임을 통해 손상된 기능을 다른 부분이 대신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아 답답하시겠지만 조급해하기보다는 오늘 하루의 작은 움직임에 집중하며 천천히 나아가는 마음가짐이 회복의 큰 밑거름이 됩니다.
오른쪽 마비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마비된 쪽을 자꾸 의식하고 사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식사를 하거나 물건을 집을 때 보조적인 역할이라도 꾸준히 시도하신다면 뇌에 긍정적인 신호를 계속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근육이 굳지 않도록 부드러운 스트레칭을 병행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인 재활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의 회복만큼 마음의 휴식도 중요하니 스스로를 다독이며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단순 혈액순환 문제가 아닙니다. 뇌출혈 후 편마비가 있는 분들에게 나타나는 중추성 통증(central post-stroke pain)으로 보입니다.
뇌출혈로 손상된 부위가 감각 신호를 처리하는 경로에 영향을 주면, 마비된 쪽에서 온도 자극이나 가벼운 접촉도 통증이나 이상 감각으로 왜곡되어 느껴집니다. 바람만 닿아도 칼로 베이는 느낌이 나고, 샤워 후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이 드는 것도 같은 기전입니다. 이걸 이상감각(dysesthesia)이라고 하는데, 말초 혈관이나 혈액순환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한여름에도 토시를 하셔야 할 만큼 일상에 지장이 크다면 치료를 받아보실 만합니다. 중추성 뇌졸중 후 통증에는 아미트리프틸린(amitriptyline)이나 가바펜틴(gabapentin) 계열 약물이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재활의학과나 신경과에서 이 부분을 전문적으로 다룹니다. 현재 다니시는 병원에서 이 증상을 따로 말씀하신 적이 없으셨다면 다음 진료 때 꼭 언급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