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중간에 다리에 쥐가 많이 납니다. 체형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병원 가서 치료가 가능할 까요?
자다가 중간에 다리에 쥐가 많이 납니다. 체형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병원 가서 치료가 가능할 까요?
매일 그런 건 아니고.. 주에 한번씩 그러네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혈액순환 문제, 근육 피로, 전해질 불균형 등이 원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평소 스트레칭을 하고 수분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자주 발생하면 병원에서 혈액검사나 신경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창우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에 쥐가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근육피로 / 원활하지 않은 혈액 순환이 대표적입니다
[근육피로]
자다가 근육이 더 짧아질 수 없을때 근육경련이 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수면자세에 대한 개선으로 오금 부에 베개를 베어 최대한 편한 자세의 이완을 추천드립니다.
근육과 혈액에 대해 생길 수 있는 추가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을 수 있습니다.
협착증 등 이 주 이유이며, 만약 꾸준히 반복된다면 주변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적인 진단을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건강을 기원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쥐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드리자면, 우선 칼슘과 마그네슘 등 미네랄 부족과 수분 부족을 하나로 꼽을 수 있습니다. 영양소의 불균형은 국소적인 근육 경련의 대표적인 원인이며, 칼슘과 마그네슘등의 전해질은 혈액과 근육의 균형을 유지하는 필수 영양소 입니다. 이런 성분이 부족해지게 되면 근육의 비정상적인 수축으로 인한 근육 경련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미네랄 불균형은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서 생길 수 있는데, 격렬한 운동으로 인한 땀의 배출이 많아지면 수분과 함께 미네랄이 체외로 유출 됩니다. 이것이 신경 전달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여 근육 경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수분 부족의 원인은 운동 뿐 아니라 과도한 다이어트, 카페인 과다 섭취 등의 원인이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혈액 순환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혈액 순환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는다면, 근섬유에 전달되는 영양분의 양이 충분하지 않아서 쥐가 생길 수 있습니다. 꽉 조이는 바지나 레깅스, 압박스타킹등의 착용이나 급작스러운 기온변화나 찬 날씨등의 원인으로 혈액순환이 방해되어 쥐가 생길 수 있습니다.
미국 가정의학연구에 따르면 성인의 대략 60%정도가 야간에 쥐가 나는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보통 생기는 원인으로는 근육이 더 이상 짧아질 수 없을 때 발생하는데, 수면 시에 발바닥 굽힘 되어있는 종아리 근육이 더 이상 발바닥 굽힘을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더 수축하려고 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근방추의 정보가 수면 시의 뇌에 제대로 정보의 전달이 되지 않아 생기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야간에 쥐가 생긴다면 침착하게 스트레칭 또는 이완법을 적용해 주심이 좋겠습니다. 또한 주간에 활동량이 많았다면 수면전에 충분한 이완을 위해 휴식을 취해주신 후 주무시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계속되신다면 가까운 시일 내로 병원에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것 때문에 불편이 있으시군요.
수면중에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은 척추질환의 신경 압박의 문제나 혈액순환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자주 반복하여 쥐가 난다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는 원인이 너무 많습니다.
그 중 대표적으로 자다가 갑작스레 기지개를 펴거나 힘을 줄 시 쥐가 날 수 있습니다.
몸이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갑자기 근육의 힘을 주다보니 근육은 비상적으로 힘을 쥐어짜다보니 쥐가 날 수도 있고,
혈액순환의 문제가 될 수도있습니다.
평소에 틈틈히 스트레칭과 가벼운 마사지를 해주시고
슬괵근, 종아리, 발바닥 스트레칭 (유튜브 검색하셔서 쉽게 할 수 있는거 찾아봐주세요)과 가벼운 마사지를 하시고
주무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통증이 심하거나 그렇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주치의에 상담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외상적인게 아니라면 체형 문제로 보입니다. 쥐가 날만큼 다리를 많이 쓰지 않았는데도 난다면, 위쪽 신경이 예민하거나 근육으로 인해 눌리고 있어 그런 신경학적인 반응이 나오는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잘하는 정형외과 가셔서 진료 보고 도수치료 혹은 교정 치료 받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호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의 혈액순환이 안되서 경련이 나거나 혹은 허리 디스크 증상으로 인해서 경련이 발생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큰 통증이 없으시다면 평소에 스트레칭을 조금씩 해주시거나 주무시기 전에 다리를 베개나 이불위에 올려서 순환이 조금 될 수 있게 해주고 나서 주무셔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